약 65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공단 부지에 대한 사용권이 포함된 이 계약은 중국 장쑤 성 창저우 시에서 열린 공식 조인식을 통해 오늘 체결됐다.
노벨리스가 1억 달러를 투입해 100% 지분을 보유하는 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12만 톤에 달할 전망이며 2014년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필립 마튼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오늘 체결한 계약은 노벨리스 글로벌 전략의 이행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건립하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및 차세대 모델의 연비와 성능 향상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 업체로서 노벨리스의 위치가 보다 확고해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알루미늄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배기 가스 저감을 목표로 무한한 재활용과 경량화를 보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노벨리스는 향후 5년간 자동차 업계의 알루미늄 수요가 매년 25퍼센트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억 달러를 투입해 차량용 알루미늄 판재 생산능력을 연간 20만 톤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 건립 예정 부지는 창저우 국가 첨단기술 단지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요 간선 철도와 양쯔강 심해 항만을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 및 상업 인프라 시설에 인접해 있다.
한국 내 자사 공장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압연 코일을 창저우 공장으로 운송한 뒤 열처리와 마무리 공정을 거쳐 중국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와 해외 수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노벨리스는 현재 아우디, BMW, 크라이슬러, 페라리, 포드, GM, 현대, 재규어,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볼보 등에 차량용 알루미늄 판재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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