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i30'는 지난 2007년 호주 시장에서 첫 선을 보여 그해 '호주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이래 단일 차종으로는 가장 많은 10만1000대가 지금까지 호주에서 팔렸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i30는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날렵함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형상화한 '에어로 액티브'를 컨셉트로 디자인됐으며, 호주 시장에서 1.8ℓ Nu 가솔린 엔진과 1.6ℓ U2 터보 디젤 엔진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8만7000대를 판매해 점유율 5위(8.6%)를 기록했으며 마쓰다, 포드 등과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마쓰다는 지난해 8만8000여대를 판매해 현대차를 0.2% 포인트 차로 제쳐 4위를 기록했으며, 본사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차 이인철 호주법인장은 "차세대 i30는 올해 호주 시장에서 선보이는 신차 중 가장 중요한 전략 모델이다"며 "마쓰다가 올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어 경쟁사들에 적잖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판매 목표는 지난해 대비 약 4.6% 증가한 9만1000대이다"며 "i30와 하반기에 출시될 싼타페 등 성능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차들이 목표 달성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판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호주 달러로 2만990~3만2590 달러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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