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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촨현대 착공식 |
착공식 행사에는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최한영 상용사업총괄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류치바오 쓰촨성 서기, 장쥐펑 쓰촨성 성장, 정만영 주 청뚜 한국총영사 등 주요 관계자 및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 최한영 부회장은 "현대차의 기술 및 경험 위에 난쥔기차의 성장 잠재력을 더해 탄생한 쓰촨현대는 단시일내에 중국 상용차 업계의 주목을 받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쓰촨성 장쥐펑 성장은 "쓰촨성은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의 중심지로 향후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며 "오늘 신공장 착공으로 쓰촨현대는 서부대개발 사업에서 유리한 지위를 점하는 동시에 상용차 시장의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쓰촨현대는 현대차와 난쥔기차가 각각 50%의 비율로 총 36여억위안(한화 약 6천억원)을 투자해 쓰촨성 쯔양시에 설립한 상용 합자회사다.
이번에 착공되는 신공장은 연산 15만대 규모로 2014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며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 등의 공정으로 이뤄진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중국형 트럭 모델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향후 30만대까지 생산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공장을 설계, 급증하는 중국 상용차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쓰촨성 정부 또한 합자사 설립 및 신공장 착공에 있어 공장부지 제공,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쓰촨현대 설립을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기존 난쥔기차가 보유한 생산공장에 최신식 생산설비를 투입하는 등 기존 공장을 개선, 활용해 버스를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경쟁력 있는 신규 버스 모델 투입으로 버스 판매를 증가시킨다는 목표다.
신공장이 완공되는 2014년경 트럭 15만대, 버스 1만대 등 총 16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쓰촨현대 출범으로 트럭, 버스, 엔진 등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상용차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상용차 풀 라인업 구축, 시설투자 확충, 신규 차종 투입 등을 통해 2017년경 연간 17만대 판매를 달성하고 시장 점유율을 3.6%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쓰촨현대는 저가 및 고급차 시장으로 이원화된 중국 상용차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난쥔기차가 생산해온 기존 차종은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킨 저가 브랜드로 운영하고 소형버스, 트럭 등 현대차가 추가로 신규 투입할 모델은 고급 브랜드로 운영하는 브랜드 이원화 판매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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