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MW, '뉴 1시리즈' 국내 출시...가격은?

5도어 해치백 '어반' 라인 및 '스포츠' 라인 등 2가지 모델 출시

김현수 기자
▲ BMW 뉴 1시리즈
▲ BMW 뉴 1시리즈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2세대 프리미엄 소형 모델, BMW '뉴 1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동급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인 뉴 1시리즈는 2세대 모델로 더욱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높은 연비,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5도어 해치백으로 도시적인 '어반' 라인과 다이내믹한 '스포츠' 라인 등 2가지 모델, 총 6종이 소개됐다.

BMW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해치백과 쿠페, 컨버터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큰 인기 몰이를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약 150만대가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는 2009년 3월부터 BMW 120d 쿠페와 1 M 쿠페가 소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BMW 뉴 1시리즈는 가장 이상적인 50:50의 무게 배분을 통해 차량 앞부분에서는 조향을, 뒷부분에서는 구동을 각각 따로 담당, BMW 특유의 우수한 핸들링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도입된 두 모델 모두 1995cc 직렬 4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트윈 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뉴 1시리즈 어반은 최고출력 143마력과 최대토크 32.7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에 도달하며, 뉴 1시리즈 스포츠는 최고출력 184마력과 38.8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1초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성능을 실현한다.

또한 BMW 뉴 1시리즈 어반이 복합 18.7Km/l(고속: 21.7/도심: 16.8), 1시리즈 스포츠는 복합 18.5Km/l(고속: 21.4/도심: 16.7)의 정부 공인 표준 연비를 실현하며, 1시리즈 어반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2g/km, 1시리즈 스포츠는 103g/km을 나타낸다.

아울러 오토 스타트/스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 에코 프로 모드가 기본으로 적용돼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실현한다.

▲ BMW 뉴 1시리즈
▲ BMW 뉴 1시리즈
외관을 살펴보면 약간 앞쪽으로 기울여진 키드니 그릴이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키드니 그릴을 향해 V자를 그리며 매끄럽게 떨어지는 보닛 위 4개 라인은 주변에 명암을 만들면서 3차원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준다.

또한 살짝 기울어진 지붕 라인과 뒤쪽 창문으로 흐르는 측면 라인은 스포츠 쿠페의 느낌을 자아내며, 차체 뒤쪽의 해치백 라인과 BMW만의 우아한 비율이 어우러져 BMW 뉴 1시리즈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키드니 그릴, 리어 범퍼 등에 어반 라인은 화이트로, 스포츠 라인은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독특한 세련미를 더했다.

차체는 전장 4324mm, 전폭 1765mm, 전고 1421mm에 휠베이스는 2690mm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BMW 뉴 1시리즈 어반 베이스와 어반 팩1, 어반 팩2, 스포츠 베이스, 스포츠 팩1, 스포츠 팩2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3390만원, 3690만원, 4090만원, 3980만원, 4430만원, 4680만원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