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MW, 뉴 M6 쿠페 출시 '최고 기술 집약'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9.4kg•m, 제로백 4.2초

김현수 기자
BMWM6쿠페
▲ BMW, '뉴 M6 쿠페'
▲ BMW, '뉴 M6 쿠페'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6일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M 모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BMW 뉴 M6 쿠페에는 M-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7단 변속기가 장착돼 극도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 안전 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 능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빨라진 4.2초에 불과하다.

▲ BMW, '뉴 M6 쿠페'
▲ BMW, '뉴 M6 쿠페'
또한 M 브랜드의 상징이자 M 고유의 드라이브 컨트롤 기능인 M 드라이브를 장착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버튼 하나로 다양한 변속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는 엔진 응답성, 전자식 댐핑 컨트롤, 기어 변속, M 다이내믹 모드 등을 운전자가 원하는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기존 M 모델에 장착된 M 디퍼렌셜에서 한층 더 진화된 액티브 M 디퍼렌셜 시스템이 적용됐다.

▲ BMW, '뉴 M6 쿠페'
▲ BMW, '뉴 M6 쿠페'
이는 기존 M 디퍼렌셜에 비해 더욱 향상된 구동력 제어가 가능해 부드러운 스티어링을 제공하는 한편, 주행안정장치인 DSC와 보다 능동적인 상호 작용으로 차체의 민첩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한 뉴 M6에 장착된 풀컬러 M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BMW M 고유의 색상과 스타일이 적용돼 속도와 기어 변속 상태, 엔진 회전 수 등 주행 상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운전석 앞 유리창에 띄워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아울러 차체 지붕을 M 전용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만들어 독보적인 디자인과 함께 공기 저항 감소와 경령화를 극대화한 BMW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을 실현했다.

또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안전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 BMW, '뉴 M6 쿠페' 실내
▲ BMW, '뉴 M6 쿠페' 실내
이 외에도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새로운 디자인의 M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앞 좌석의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된 M 다기능 스포츠 시트가 적용돼 실내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아낸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코리아는 지난해 출시한 BMW 뉴 M5에 이어 올해는 뉴 M6 쿠페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M 모델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며 "더욱 치열해지고 진화하는 고성능 세그먼트에서도 BMW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만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억8890만원이다.

한편, 오는 3월에 열리는 '서울모터쇼 2013'에서는 BMW M6의 세 번째 라인업인 4도어 BMW 뉴 M6 그란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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