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우디, 원메이크 국제 대회 'R8 LMS컵' 국내 첫 개최

8월 3~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서 3차전 5, 6 라운드 개최

김현수 기자
아우디LMS
▲ 아우디 R8 LMS
▲ 아우디 R8 LMS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릴 '아우디 R8 LMS컵 시리즈' 5, 6 라운드 출전을 앞두고 '팀 아우디 코리아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우디 R8 LMS컵 시리즈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국제 대회이다.

공식 경주차 R8 LMS가 원메이크 대회 경주차 중 최경량 차체에 엔진 배기량도 제일 커 가장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경주로 손꼽힌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를 기용해 수입차 최초로 레이싱팀 '팀 아우디 코리아'를 창단하고 올해 대회 개막전부터 출전하고 있다.

2013 아우디 R8 LMS컵 시리즈는 지난 5월 중국 주하이에서 시즌 개막전과 7월 6~7일 중국 오르도스에서 2차전을 치렀고, 이번 주말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3차전 5,6 라운드가 펼쳐진다.

4라운드를 마친 현재,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는 종합 순위 5위로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
▲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는 "아우디 R8 LMS컵에 사용하는 R8 LMS 차량은 국제 GT3 경주에 적합하도록 모두 똑같이 튜닝돼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드라이버의 역량과 전략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이다"며 "홈 그라운드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이사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우디 코리아는 R8 LMS컵 한국 유치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유경욱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컵 시리즈는 작년 중국에서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 2013년 시리즈부터 한국,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 개최지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한 국제 대회로 열린다.

또한 올해 시리즈는 한국, 대만, 홍콩 팀이 새로 참가하며 참가 레이스카도 16대에서 20대로 늘었다.

올해 R8 LMS컵 시리즈는 주하이(중국), 오르도스(중국 내몽골), 인제(한국), 세팡(말레이시아), 상하이(중국), 마카오(마카오 그랑프리 60주년 서킷)를 돌며 매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각 라운드 별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컵 종합 우승',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딜러 드라이버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2013 아우디 R8 LMS컵의 화려한 출전 명단에는 작년 이 경기 우승자 마치 리, 말레이시아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알렉스 융, 캐나다 출신 GP3 레이서 애들리 퐁, 중국의 레이싱 스타 프랭키 청 총푸, DTM, 르망 24시 출전 이력의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 국내 최정상 레이서 유경욱 선수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 외에도 잠재력 갖춘 신예 선수와 수준급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유명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곽부성(아론 쿽)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아우디 R8 LMS컵의 스타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한편, 유경욱 선수는 2011 CJ슈퍼레이스 3800 클래스 우승, 2011년 올해의 드라이버, 2012 CJ슈퍼레이스 엑스타-GT 클래스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로, 작년 10월 시범 출전한 이 대회 10 라운드 경주에서 3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