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르노삼성 “올해 내수 30%・수출 25% 늘 듯”

김진규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김진규 기자] = 르노삼성이 올해 내수 판매가 작년대비 30% 수출은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린 ‘QM3 출시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올해 판매 실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르노삼성은 올해 들어 11월까지의 내수 누계 판매가 14만6201대를 기록해 이미 작년 연간 누계 실적(13만1010대)을 훌쩍 넘어섰다.

르노삼성의 판매실적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QM3’ 가 이끌었다.

이 차는 유럽에서 르노 캡처라는 이름으로 작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동급 소형 CUV 유럽 판매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작년 11월에는 사전예약 개시 7분 만에 1000대 '완판' 기록을 세우며 출시 전부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당초 QM3의 연간 판매 목표는 8000대였으나 2배 이상 늘어난 1만8000대가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달 QM3의 물량이 3600대 정도 풀렸고 이번 달에도 4000대에 육박하는 물량이 풀렸다” 면서 "내년에도 충분한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출고 대기시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은 다만, QM3의 국내 생산은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소형 해치백 ‘SM1’과 관련해선 아직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내년에는 유로6가 시행되는 등 시기가 좋지 않다” 며 "SM1의 도입 시기가 내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