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에 예정된 천지원전이 이희진 영덕군수의 ‘지질조사’카드에 일단 중지될지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이 군수는 영덕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른 시일에 천지원전 예정지역에 지질조사를 하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원전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군수가 내세운 이유는 경주 지진 이후 높아진 영덕군민의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다.
이 군수는 “그동안 활성단층이 아니고 안전하다고 했던 영덕지역이 왜 흔들렸고 모두 밖으로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그때 한수원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안전하다고 주장했는지 의문스럽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불안함을 감수하고 신청한 2010년 당시와는 현재 상황이 너무나 다르게 변해 버렸다”고 밝혔다.
군도 이날 정부에 이 같은 건의와 동시에 “모든 원전에 관한 업무(10대 제안사업 협의 등)를 중단할 것임”을 선언했다.
회견에는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회원, 영덕군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난 10월13일 경주지진과 관련 천지원전중단을 이의진 군수에게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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