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17일 전국 1천183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계명대 교수인 정진갑 수능 출제위원장과 서울시립대 국문과 교수인 김영욱 수능 검토위원장은 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적정 난이도의 일관성 유지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6월·9월 모의평가 수준과 유사하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수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 치른 9월 모의평가의 경우 작년 수능에 비해 국어는 어렵게, 영어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수학은 이과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쉬웠지만, 나형은 어렵게 출제됐다.
한국사 영역에서는 응시인원의 32.5%가 원점수 기준 4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아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작년 수능에 비해 난이도가 비교적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해 수험생 혼란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임 대표는 "문·이과가 통합된 국어 영역이 현재까지는 가장 변별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국어와 수학 나형은 6·9월 모의평가 수준 정도에서, 수학 가형과 영어는 어렵게 출제된 6월 수준 정도에서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난이도 변화에 가장 안정적인 대응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상당한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분석됐다.
메가스터디는 6월 모평이 16학년도 수능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됐지만,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수학 영역 가/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개편된 교육과정이 반영된 문항의 난이도는 평이했고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유형의 문항이었다는 평가다.
영어가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지만 2016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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