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30년 거주' 국민임대, 1만4457가구 수도권 5일·지방 15일 청약 접수

음영태 기자
'30년 거주' 국민임대, 1만4457가구 수도권 5일·지방 15일 청약 접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 국민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1만4000여가구를 모집한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요건이 부동산·자동차·금융자산 등을 포함한 총자산 2억1900만원 이하로 강화되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및 관련지침’ 시행 전 마지막 물량이다.

LH는 오는 5일과 19일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통합 모집공고를 통해 총 218개 국민임대단지에서 1만4457가구를 접수한다고 2일 발표했다. 수도권이 76곳, 5571가구며 지방이 142곳, 8886가구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LH 및 지방공사가 지어 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하 임대주택이다.

예비 입주자로 당첨되면 최소 2~3개월 이내에 입주할 수 있고, 자격 요건을 갖추면 30년 이상 거주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한다. 가구원 중 한 명이 신청할 수 있다. 가구 구성원의 월 소득 합계액이 3인 이하 가구는 337만원, 4인 가족 377만원 이하여야 하고, 토지·건축물 합산가액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2465만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 신청은 접수일에 온라인 LH청약센터(apply.lh.or)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접수하는 단지는 미리 기본 구비 서류와 배점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LH콜센터(1600-1004)와 LH 지역본부 및 주거복지센터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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