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원책, 생방송 토론 중 시도 때도 없는 '버럭'에 눈총

전원책

평소 여러 방송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를 누리던 전원책 변호사가 생방송 토론에서 막무가내 태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신년특집 토론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생방송 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시종일관 상대의 말을 끊으며 목소리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샀다. 이날 토론에는 보수신당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말을 끊으며 "말도 안 되는 소리 마라"라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손석희 앵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논리만 맞다고 주장했다. 개혁보수신당 유승민 의원에게는 "좌파적 사고에 젖어있는 것 같다"는 발언도 서슴없이 던지는 등 유독 자신의 목소리를 높혔다.

전 변호사는 유 작가와 함께 JTBC '썰전'에 출연하며 자칭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는 모습을 비춰왔다. 그러나 이날 보여준 실망스러운 토론 자세로 네티즌들은 전 변호사의 그동안의 사이다 입담이 모두 녹화, 편집의 수혜를 입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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