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의료비 비출, 고소득가구와 장애인 가구가 더 많았다
우리나라 가구가 건강보험공단 부담 비용을 제외한 직접 부담 의료비가 고소득일수록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장애인 가구 또한 비장애인 가구보다 높은 의료비 부담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정기간행물 '건강보장 ISSUE & VIEW'에 실린 '한국의료패널를 활용한 가계부담의료비 및 민간의료보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료패널 자료로 가계에서 실질적으로 부담한 의료비는 지난 2017년 기준 208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 구독경제의 눈독들인다…비대면 시대맞아 시너지 기대
유통업계가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 고객 방문 유도와 매출 증대 시너지 내기에 나섰다. 2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7천2백여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체 원두커피 ‘세븐카페’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7일까지 세븐일레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븐카페 2개월(8~9월) 정액권 1천개를 1만원에 판매한다.

여권 재발급 이제 온라인으로…오늘부터 시범운영
앞으로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할 경우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28일부터 국내외 일부 지역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신청자 주소지와 상관없이 온라인상 여권 재발급 신청 시 국내 7곳의 여권사무대행기관에서 여권 수령이 가능하다.

농촌경제 살리기 나선 정부…‘농촌여행·농축산물·외식’ 대규모 할인 행사
정부가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여행, 국산 농축산물 구매, 외식을 할 경우 이용 금액의 일부를 할인하는 시책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총 74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대한민국 농할(농촌여행·농축산물·외식 할인) 갑시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노 재팬 운동에 담배는 소폭의 감소만…JTI 점유율 굳건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일어난 일본 상품 불매운동(노 재팬 운동)이 1년을 맞은 가운데 담배 품목은 다른 품목에 비해 점유율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점유율이 올라갔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8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불매운동이 불거진 지난해 7월 이후 올해 6월까지 1년간 우리나라가 필리핀으로부터 수입한 궐련 담배(HS코드 2402.20) 수입량은 4천220.6t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4천342t보다 2.79% 감소했다.

인터넷·유료방송 가입·해지 쉬워진다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IPTV, 위성방송) 가입을 신청할 때 해지까지 한번에 될 수 있는 일명 원스톱 서비스가 27일부터 선보였다. 고객은 해지 후 새로 가입하지 않고도 유료방송결합서비스를 통신사업자 고객센터나 온라인판매점 또는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선서비스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보험금 비대면 청구 급증...50~60대 증가율 높은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바일 보험금 청구 이용량이 크게 늘었다. 27일 보험 핀테크업체 굿리치에 따르면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이용량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이용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 늘었다. 이용자 연령은 30·40대가 68%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증가속도는 50·60대가 더 빨랐다.

“인터넷 거래 가능한 신용카드로”…삼성·LG가전 온라인 사기 주의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 온라인에서 가전 제품을 구매했다가 사기 피해를 입은 사례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기 판매자들은 현금으로 입금하면 싸게 살 수 있다고 유도한 뒤 입금받으면 잠적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경찰청은 인터넷 사기 의심 전화번호 및 계좌번호를 조회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위 소비자 우롱하는 보험상품 손본다…무·저해지 보험 환급률 집중 대상
보험사들이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무해지·저해지 환급금 보험상품을 고금리 저축성 보험상품처럼 홍보할 수 없다. '무‧저해지환급형 보험 상품'이 환급률을 낮추는 방식으로 상품 구조가 변경되기 때문이다.

렌털 서비스 온라인 구매 '열풍'…20~30대 거래액 743%↑
코로나19 이후 렌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를 통한 소유보다 경험 자체에 더 큰 가치를 두는 20~30대의 특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이베이코리아는 설명했다.

조리용 맛술에서 주세 빠진다…가격 떨어지나
음식 조리에 첨가하는 조미용주류를 주세법상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맛술의 소비자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획재정부가 소개한 국민생활 및 기업 밀착형 세법개정 사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음식 조리용 맛술과 관련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코로나 이후 넷플릭스·쇼핑에 입문한 50대 늘어
코로나19 이후 넷플릭스와 인터넷 쇼핑에 대거 입문한 50세 이상 세대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에 따르면 50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 사용하게 된 디지털 서비스는 무엇입니까'는 질문에 38%(중복 응답)가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인터넷 영상 서비스를 꼽았다.

카페업계, ‘딜리버리’‘아파트 로봇카페’ 등 선보이며 코로나 뉴노멀 주목
카페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부담으로 언택트 추세가 늘어난 대신 카페 방문 경향이 줄어드는 가운데 있다. 업계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딜리버리(배달) 서비스부터 아파트 단지 내 로봇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커피빈코리아는 최근 수도권 포함 전국 102개 점포에서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차코리아는 매주 화요일 배달의민족 앱에서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벤티는 매주 금요일 요기요 앱 주문시 2천원 배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주문 1년새 15배↑…코로나19 영향 급증
네이버는 자사의 온라인 시장 장보기 서비스 '동네시장 장보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15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2분기 주문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배, 6월 한 달간은 15배 각각 늘었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파는 식재료·반찬·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해 2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개인연금도 상속…'잠자는 500억' 주인 직접 찾아준다
사망한 가족으로부터 물려받을 개인연금이 있는데도 수령하지 않았을 경우 금융당국으로부터 해당 정보를 직접 안내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개인연금과 관련해 상속인이 미수령한 연금을 직접 찾아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월간 구독 서비스 내놓은 파바·뚜레쥬르…최대한 누리려면 집근처 매장으로
베이커리 업계가 월간 구독 서비스를 내놓으며 가성비 전략을 택하고 있다. 계산해보면 구독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뚜레쥬르는 하루 700원에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파리바게뜨는 하루 660원에 커피 한 잔 값을 뽑을 수 있다. 20일 파리바게뜨는 SPC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을 통해 원하는 구독권을 선결제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매장에서 모바일 바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운영 재개 들어가는 수도권 도서관·박물관·미술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 수도권 지역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 공공시설 운영재개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20일 수도권 소재 공공시설들은 재개관 준비에 들어갔다.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기침하거나 지병 있으면 KF80 이상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스크는 미세입자 차단 성능검사 등을 통해 식약처 허가를 받는 의약외품과 허가를 받지 않는 공산품(생활용품)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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