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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성장률 4.0% 11년 만에 최고…4분기 GDP 1.1% 증가

지난해 경제성장률 4.0% 11년 만에 최고…4분기 GDP 1.1% 증가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4.0%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021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1%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2%)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분기(2.2%), 4분기(1.1%), 2021년 1분기(1.7%), 2분기(0.8%), 3분기(0.3%), 4분기(1.1%)까지 6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5
취업난에 작년 구직단념자 62.8만명 역대 최다

취업난에 작년 구직단념자 62.8만명 역대 최다

지난해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는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13만명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절반은 2030 청년층이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4
밥상물가 5.9%↑ 10년만에 최고…고유가에 교통물가 6.3% 증가

밥상물가 5.9%↑ 10년만에 최고…고유가에 교통물가 6.3% 증가

지난해 '밥상물가'로 불리는 식료품·비주류 음료와 교통 물가는 각각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휘발유·경유·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등 차량 연료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작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2011년(4.0%)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4
정부 "설 연휴 소고기 공급량 44% 늘린다"…설 물가 잡힐까

정부 "설 연휴 소고기 공급량 44% 늘린다"…설 물가 잡힐까

정부가 대표적인 설 성수품인 소고기와 돼지고기 공급량을 작년보다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1일 대전·충남 양돈축협과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설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소고기는 작년 설 대비 43.8% 많은 1만8700톤(t), 돼지고기는 51.0% 많은 6만7200t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1
정부, 지방 버스료 동결·수도 요금 인상 억제

정부, 지방 버스료 동결·수도 요금 인상 억제

정부가 서민 부담과 직결되는 버스 요금·수도 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방 물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시도별로 공개하고 있는 지자체별 공공요금도 시·군·구 단위까지 공개 범위를 넓힌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1
14조 추경, 소상공인에 300만원…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

14조 추경, 소상공인에 300만원…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

지난달 이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지급 시기는 이르면 내달 중순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심의·의결 단계에서 지급 시기가 미뤄지거나 지급액이 늘어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1
1월 1∼20일 수출 22.0% 늘어…수입액 증가에 무역수지 적자

1월 1∼20일 수출 22.0% 늘어…수입액 증가에 무역수지 적자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다. 하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입액이 더 많이 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344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0%(62억2000만달러)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1
10명 중 4명은 잔금대출 못 받아 아파트 입주 못 해

10명 중 4명은 잔금대출 못 받아 아파트 입주 못 해

은행에서 잔금대출을 받지 못해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는 비율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주택건설업체 500여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미입주 사유를 조사한 결과 '잔금대출 미확보' 응답이 40.7%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다. 자신이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한 사람 10명 가운데 4명은 잔금대출을 받지 못해 들어가지 못한 셈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0
2020년 취업자 10% 공공일자리…공무원 역대 최대

2020년 취업자 10% 공공일자리…공무원 역대 최대

코로나19 확산 첫해인 2020년 취업자 10명 중 1명은 정부·공기업 등 공공부문에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60대 이상 장·노년층에서 공공 일자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는 276만6000개로 전년보다 16만4000개(6.3%)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0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5개월째 하락 "경제회복 둔화"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5개월째 하락 "경제회복 둔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작성하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CLI)가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했다. 지수 내림세는 향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OECD는 캐나다와 독일,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 몇몇 주요 국가의 경기선행지수가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하면서 코로나19 충격 이후 강하게 반등했던 주요국의 경제 성장세가 머지않아 수그러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0
홍남기 "경제 여러 제약조건…정책 정교함·엄중함 필요"

홍남기 "경제 여러 제약조건…정책 정교함·엄중함 필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연초부터 엄중함과 긴장감을 갖고 폴리시 믹스(Policy mix·정책 조합)상 경제정책의 정교함과 정합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0
작년 생산자물가지수, 6.4%↑…10년만에 최고 상승률

작년 생산자물가지수, 6.4%↑…10년만에 최고 상승률

석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가 6%이상 뛰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1∼12월 평균 생산자물가지수(잠정·2015년 수준 100)는 109.6으로, 1년 전(103.03)보다 6.4% 상승했다. 이는 2011년(6.7%) 이후 10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20
한은 "한국 탄소생산성, 미국의 88%·EU의 절반 수준"

한은 "한국 탄소생산성, 미국의 88%·EU의 절반 수준"

우리나라 탄소생산성(탄소배출량 대비 국내총생산)이 아직 주요 선진국보다 낮은 만큼, 환경과 성장을 모두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기후변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사 결과, 2018년 기준 한국의 탄소생산성은 미국 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88에 그쳤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19
식어가는 중국 성장 엔진…산업계, 수출 부진 우려

식어가는 중국 성장 엔진…산업계, 수출 부진 우려

중국의 경제 성장동력이 빠르게 약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산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 급랭은 국내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다음 달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강력한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헝다 사태'로 부동산 시장이 부진하면서 연간 5%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1.18
실거주 집 구입·전세 대출금은 지역건보료 산정때 제외

실거주 집 구입·전세 대출금은 지역건보료 산정때 제외

올해 7월부터 정부가 정한 일정 기준 이하의 주택을 실제로 거주할 목적으로 사거나 임차(전세)하려고 금융기관에서 빌린 금액은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매길 때 재산에서 빠진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10월 말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지역가입자의 재산 보험료를 산정할 때 주택부채를 공제하기 위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18
자영업자 대출 25%,  3곳 이상 금융기관서 영끌

자영업자 대출 25%, 3곳 이상 금융기관서 영끌

코로나19 충격을 빚(대출)으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점차 한계에 이르고 있다. 자영업 대출자 10명 중 1명은 이미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최대한 끌어썼고, 대출액도 거의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18
작년 '불완전 취업자' 107만명 "일자리 질적 회복은 아직"

작년 '불완전 취업자' 107만명 "일자리 질적 회복은 아직"

일자리가 양적으로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도달했지만, 질적으로는 완전한 회복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36만9000명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처음 닥친 2020년에 연간 취업자가 21만9000명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전년 감소폭 이상을 회복한 셈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18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0.14%p↑…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상향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0.14%p↑…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상향

최근 한 달 사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14%포인트(p) 뛰었다. 한편,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상함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속속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