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커피·버거·딸기 등 새해 식품물가 줄줄이 인상
새해 들어 식품업계가 원·부자재 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일부 음료 46종의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한다.스타벅스의 음료 가격 인상은 2014년 7월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이다. 구체적으로 카페 아메리카노·카페 라떼·카푸치노 등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스타벅스 돌체 라떼·더블 샷 등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등 7종은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된다.

세계식량가격지수 5개월 만에 하락…'식탁물가' 부담은 여전
세계식량가격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식탁 물가'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9% 하락한 133.7포인트(p)였다.

직접일자리 60만명 채용…설 성수품 10일부터 공급
정부가 이달 중 직접 일자리로 60만명 이상을 채용한다. 설 성수품은 10일부터 공급한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차 연료 개소세 연 30만원 환급…난임시술 의료비 세액공제
경차 한 대를 소유한 운전자는 연료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연간 3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난임 시술에 들어간 의료비의 30%는 세금에서 빼준다. 모닝이나 스파크 등 1천cc 미만 경형 승용·승합차 보유자가 주유할 때 유류에 붙는 개소세를 휘발유·경유는 리터(L)당 250원, LPG부탄은 L당 161원씩 돌려준다.
![[설 민생안정] 1분기 철도·통행료 인상 억제…직접일자리 60만명 채용](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83/958356.jpg?w=200&h=130)
[설 민생안정] 1분기 철도·통행료 인상 억제…직접일자리 60만명 채용
정부가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서민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분기 철도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등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전까지 노인·장애인 등 직접일자리 60만명 이상을 채용하고, 연휴 전후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신규 대출·보증자금을 40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위드코로나·할인행사 효과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7조5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면서 여행·숙박, 문화·레저 등 서비스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소비쿠폰과 각종 할인 행사도 생활·식품·가전·패션 등 각 분야의 온라인 소비에 활력을 더했다.

올해 한국 경제 키워드는 'AFTER TIMES'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 흐름을 나타내는 키워드로 'AFTER TIMES'(애프터 타임스 :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제시했다. 연구원은 4일 공개한 '2022년 한국 경제의 10대 키워드' 보고서에서 AFTER TIMES의 알파벳 머리글자를 딴 열쇳말 10개를 소개했다.

홍남기 "가계부채·유동성 등 리스크 철저히 관리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계부채·유동성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4일 금융권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어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관리 목표(4~5%대)와 질적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분할상환 확대 등 노력이 현장에서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원자력발전, 녹색사업으로 인정할까 "수출 고려해야" vs "경제이득 없어"
환경·기후친화적인 경제활동의 기준을 정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서 원자력 발전을 '녹색' 사업으로 인정할지를 두고 찬반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표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는 원자력 발전이 빠진 채 발표됐다.

홍남기 "생활물가·부동산 안정, 긴급 소명…손실보상 총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방역 지원 등 중층적인 지원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3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코로나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이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리 오르는데…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년만에 최대
올해 최소 두 차례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지만, 오히려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율은 거의 8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미래 이자 부담 우려에 따라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로 가계대출을 받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늘어나지만, 최근에는 거꾸로 변동금리 비중이 더 커지고 있다.
![[2022년 달라지는 것] 근로장려금 지급범위 확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88/958825.png?w=200&h=130)
[2022년 달라지는 것] 근로장려금 지급범위 확대
내년부터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0~1세에는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이 지급된다.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소득지원 프로그램인 근로장려금은 지급 범위가 확대된다. 총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는 가계대출에는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올해 소비자물가 2.5% 상승 10년 만에 최고…"내년도 고물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으로 치솟으면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고공행진 한 데다 유가 상승과 소비 회복으로 석유류, 서비스 가격이 뛰면서 물가를 끌어올렸다. 올해 물가는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4분기(10∼12월)에는 내내 물가 상승률이 3%대였다.

치솟는 금리, 주택담보·신용대출 금리 7년여만에 최고
은행권의 지난 11월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3%대 중반에 이르고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5%를 넘어섰다. 모두 7년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표금리(코픽스·은행채 등)가 오른데다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금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11월 유통업체 매출 9.6% 증가…위드 코로나·코세페 효과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쇼핑 행사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유통업체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작년 11월보다 9.6% 증가했다.

북극 한파에 전력 수요 증가… 에너지 가격 또 오른다
최저 영하 4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한동안 주춤하던 에너지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다. 한파로 난방 수요가 확대되면 주요 난방 연료인 천연가스와 석유 등의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특히 인구 밀집 지역으로 에너지 수요가 많은 동북아 3국과 북미 지역에 매서운 추위가 덮치자 에너지 가격의 고공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남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18개 신직업 지원"
정부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18개의 새로운 직업을 발굴해 국가 자격을 도입하는 등 시장 안착 지원에 나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유망 신직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11월 생산 3.2%↑, 소비 1.9%↓ "경기 회복세지만 불확실성 커"
1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동반 상승하면서 전(全)산업생산이 전월보다 3% 넘게 늘었다. 1년 5개월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도 소비는 2% 가까이 줄어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전월 소비가 좋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라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