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철도 지하화 부산·대전·안산 4조3천억 사업추진…지역개발 활성화
부산과 대전, 안산에서 총 4조3천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된다. 대상 구간은 부산진역∼부산역, 대전조차장역, 안산 초지역∼중앙역 구간이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복현 "자본적정성 관리와 주주환원, 균형추 맞춰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손실흡수능력 확보 등 자본적정성 관리와 자율적인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추를 적절하게 맞춰나가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작년말 가계빚 1927조원 역대 최대…4분기 주담대 12조원 늘어
지난해 4분기(10∼12월)에도 영끌이 이어지면서 작년 말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전체 가계 빚(부채)이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927조3천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13조원 늘었다. 이는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崔대행 "이제부터 통상 총력전…역대 최대 360조 무역금융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미국발 관세 부과에 대응해 '통상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또 오른 면 외식비…서울 자장면 평균 7천500원으로
올해도 '면플레이션'(면 물가 상승) 현상이 이어졌다. 지난달 서울에서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이 평균 7500원으로 올랐고 냉면과 칼국수 외식 평균 가격은 각각 1만2038원, 9462원으로

올해 상반기 일자리 조선·반도체·자동차 증가…섬유는 감소 전망
올해 상반기엔 조선·반도체·자동차 업종 일자리가 증가하고, 섬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계·전자· 철강·디스플레이·금속가공·석유화학 업종은 전년 동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7일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금속가공, 석유화학 등 국내 10개 주력 제조 업종에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하락폭 확대…서울 상승폭 축소
대출 규제 영향이 지속되며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은 하락폭을 확대했다. 서울도 일부 인기 지역만 가격이 올라 전체적인 상승폭이 축소했다. 전국 전세 가격도 지난달 대비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은 18일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공개하고 전국 주택(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포함) 매매 가격 지수가 전월(-0.07%) 대비 0.10%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체코 장관급 에너지 대화…20조원대 원전수주 막판 총력지원
지식재산권 분쟁 타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내달 시한까지 체코 신규 원전 최종 수주에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양국 장관급 산업 대화체를 가동해 막판 총력 수주 지원 활동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장관과 루카쉬 블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급망·에너지 대

정부 "한미 FTA 체결로 미 수입품 실효 관세율 0%대"
우리나라의 대미(美) 수입품 관세율이 13.6% 수준이라는 외신 보도에 정부가 "실효 관세율은 0%대"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14일 발표한 발표한 상호 무역 및 관세 각서(memorandum)와

崔대행 "정부 직접일자리 1분기 120만개 이상 창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신속 채용으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직접일자리를 1분기까지 역대 최대 수준인 120만개 이상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내수 회복 지연·고용 애로 지속…경제심리 위축"
정부는 내수 회복 지연과 고용 둔화 등 국내 악재에 대외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 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있다"고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월 취업자 13만5천명 한 달 만에 반등 건설업 최대폭 감소
지난달 취업자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제조업·건설업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이어졌다. 15∼29세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면서 고용률 하락 폭도 커지는 등 청년 고용 상황도 악화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87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천명(0.5%) 증가했다.

정부, 새해 첫달 45.1조원 재정집행…작년 국세수입 7.5조원 감소
상반기 신속 집행을 추진 중인 정부가 올해 1월 한 달간 45조원을 집행했다.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방 미분양 줄인다…정부,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
정부가 다음 주 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을 비롯한 건설경기를 살리는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금융·세제를 추가 지원하고, 지방에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될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을 유예 또는 완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월 금융권 가계대출 1월 9천억원↓10개월만에 감소
지난달 주택 거래가 뜸한 가운데 설 상여금 등도 지급되면서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줄어들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12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1월 가계대출 잔액(1천667조7천억원)은 전월(2조원)보다 9천억원 줄었다. 작년 3월 이후 10개월 만의 감소다.

한 달간 물김 6천t 폐기, 마른김 가격은 고공행진
마른김 가격이 장당 145원 이상으로 고공행진하고 있으나 산지 물김은 지난달 6천t(톤)이나 버려졌다. 마른김 가격이 1년 전보다 30% 넘게 뛴 것과 달리 산지 물김 가격은 50% 넘게 폭락했다. 이달 김 생산량도 작년 동기보다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물김 폐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순위 청약 무주택자만…상반기 줍줍 제도 개편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중 제도가 개편된다. 거주지 요건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사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정한다.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확인하여 위장전입 유인을 원천 근절할 수 있도록 서류 징구·확인 절차도 강화한다.

KDI 성장률 1.6% 전망 "정국불안·통상환경 악화에 하방위험 켜져"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2.0%)보다 낮은 1.6%로 내다봤다. 이는 정국 불안과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경제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KDI는 11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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