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달러 초강세에 선진국도 '환율·물가' 부담
미국 달러화 가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경제가 취약한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통화가치도 하락,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측정하는 달러 지수는 이날 0.35% 상승한 110.214를 기록, 2002년 이후 약 20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美中 G20 때 대면 정상회담, 바이든 "시진핑 오면 만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각료회의 시작 전에 기자들로부터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고 "만약 시 주석이 온다면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日 정부, 아베 국장 총비용 162억원 예상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국장비용 규모가 16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일본 정부에 따르면, 오는 27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비용 예상 비용은 총 16억6000만엔(약 162억원)에 이른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6일 각의를 열고, 아베 전 총리 국장에 투입할 예산 약 2억5000만엔을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결정했었다. 다만 이 예산은 일본무도관 대관과 코로나19 대책, 동시통역 비용으로 경비비와 접대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위태로운 '종말의 날 빙하'…세계 인구 40% 위험 노출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리는 서남극의 스웨이츠(Thwaites) 빙하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대학 해양 지구물리학자 알라스테어 그레이엄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스웨이츠 빙하 끝의 해저를 처음으로 고해상도 촬영해 과거 빙하 후퇴 흔적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에 발표했다.

美 캘리포니아주, 폭염에 전력 사용량 5년만에 최고치 우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정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전력 사용량은 5년 만에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전력 사용량은 5년 만에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러시아산 원유 보이콧 요구 거부
인도 정부가 주요 7개국(G7)이 결정한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 참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러시아산 원유 보이콧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5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시리 하르디프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2 가스테크' 행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따른 도덕적 갈등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자국 소비자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거론하며 어떠한 갈등도 없다고 밝혔다.

美 코미디언 빌 머리, 기부용 2억5000만원 이더리움 도난당해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머리가 코인을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가상화폐 보안업체 프로젝트 벤크먼은 5일(현지시간) 빌 머리가 18만5000달러(약 2억5400만원) 상당의 이더리움 코인 119.2개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던 빌 머리는 지난 1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했던 코인을 도난당했다.

중국 쓰촨성 지진…사망자 최소 46명으로 늘어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이번 쓰촨성 지진으로 현재 야안시 등에서 최소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1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50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英총리에 트러스 외무장관 "감세와 경제성장 구상 내놓겠다"
영국을 이끌 신임 총리로 예상대로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은 5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47) 장관이 8만1천326표(57.4%)를 얻어 6만399표(42.6%)를 받은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을 꺾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와산업] 폭스바겐, 포르쉐 EV 전환과 전기 연료 두 마리 토끼 잡을까](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34/963491.jpg?w=200&h=130)
[기후위기와산업] 폭스바겐, 포르쉐 EV 전환과 전기 연료 두 마리 토끼 잡을까
폭스바겐그룹이 포르쉐 상장을 추진한다. 슈퍼카의 EV(전기차) 전환이 가장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슽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감독위원회는 포르쉐 기업공개(IPO) 계획을 확정했다. 계획대로라면 포르쉐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상장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인플레이션에 투자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볼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라고 평가했다. 외신들은 포르쉐 가치가 840억달러, 우리돈 90조원 수준으로 본다.

인도 2륜·3륜 전기차 판매 증가, 대기질 개선 기대
공기 질이 나쁘기로 악명이 높은 인도에서 2륜, 3륜 전기차가 대안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처럼 2~3륜 전기차가 급증하는 이유는 테슬라와 같은 내연기관 4륜 승용차보다 가격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아마존도 긴축 "美 물류창고 42곳 폐쇄·백지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도 미국 내 물류창고 수십 곳의 문을 닫거나 건설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물류 컨설팅업체 MWPVL인터내셔널은 아마존이 가용면적 규모가 약 2.3㎢에 이르는 미국 내 물류창고 42곳에 대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추산했다.

물가상승·에너지난에 경기침체, 새 영국 총리 과제 산적
보리스 존슨 현 총리가 사임을 발표한 이후 사실상 '리더십 공백' 상태인 영국을 이끌 차기 총리가 5일(현지시간) 결정된다. 리즈 트러스(47) 외무부 장관이 유력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신임 총리로선 취임과 동시에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에너지난 등 경제 현안 해결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고 임기를 시작한다고 미 CNN 방송 등 외신이 조명했다.

태풍 힌남노 위협적 강풍…日 오키나와현 부상자 발생
제11호 태풍 힌남노 경로의 영향권에 들었던 일본 오키나와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일본 오키나와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나하시에서 90대 여성이 강풍에 넘어져 머리 부위에서 출혈이 있고 의식이 혼미한 상태가 되는 등 고령자 4명이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다쳤다. 가로수가 꺾이는 사례도 곳곳에서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오키나와 일대에 접근하는 동안 관측된 가장 강력한 바람은 초속 40m를 넘었다.

美반도체협회장 "칩4서 공급망·보조금·지재권 협력 논의"
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은 미국이 한국, 일본, 대만과 논의 중인 반도체산업협의체 '칩4 회의'와 관련해 "반도체산업의 4개 주요국 간에는 협력할 영역이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 뉴퍼 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국 언론 워싱턴특파원단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칩4회의에서 정확히 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흥미롭고 우리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5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5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7803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47만8674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21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만1112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523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762만889명이다.

EU·日도 美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 제기
유럽연합(EU)과 일본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으로 자국산 전기차가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미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EU와 일본도 지속해서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국산 전기차를 차별하지 말라고 설득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5일 WHO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표)
5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억0118만9435명, 누적 사망자는 647만5346명이다. WHO의 권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누적으로는 먼저 유럽 권역이 2억4828만9286명으로 가장 많다. 이날 유럽에서는 전 세계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약 24%인 14만90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 또한 전 세계의 약 15%인 315명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