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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종로 출마 선언⋯"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황교안, 종로 출마 선언⋯"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문재인 정권 심판의 최선봉에 서겠다"라며 4월 총선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20.02.07
'당 재건' 접고 '독자노선' 택한 안철수…신당창당 수순 밟나

'당 재건' 접고 '독자노선' 택한 안철수…신당창당 수순 밟나

안철수 전 의원이 바른미래당 지도체제를 둘러싼 손학규 대표와의 갈등을 끝에 29일 탈당을 전격 결정하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정치적 거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20.01.29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힘들고 외로운 길 간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힘들고 외로운 길 간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9일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바른미래당 재창당이)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20.01.29
文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

文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여권과 검찰의 '전면전' 국면에서 법무부 장관 '원포인트 개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검찰이 대통령비서실을 전격 압수수색한 바로 다음 날이다. 문 대통령은 5일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5선 추미애 의원을 임명, 검찰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정치/사회이겨레 기자2019.12.05
조국 사모펀드 수사...익성 주변 압수수색

조국 사모펀드 수사...익성 주변 압수수색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자의 중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주변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9.09.20
여야 '조국 국조' 대치…한국당 '직무정지' 압박

여야 '조국 국조' 대치…한국당 '직무정지' 압박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 전선이 19일 국회 국정조사 문제로 이동했다. 조 장관 관련 의혹 규명을 위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전날 국정조사 요구서를 낸 것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본격화된 것이다.

정치/사회2019.09.19
법무 조국·과기 최기영·여성 이정옥·농림 김현수…개각 발표

법무 조국·과기 최기영·여성 이정옥·농림 김현수…개각 발표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54)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하는 등 10곳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최기영(64)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현수(58·행정고시 30회) 전 차관을 각각 발탁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9.08.09
靑수석 3명 교체…민정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靑수석 3명 교체…민정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조국 민정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신임 민정수석에 김조원(62·행정고시 22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시민사회수석에 김거성(60)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일자리수석에는 황덕순(54)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승진 발탁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9.07.26
36억 뇌물 혐의 이재용 풀어준 정형식 판사, 왜 그런 판결 내렸나?

36억 뇌물 혐의 이재용 풀어준 정형식 판사, 왜 그런 판결 내렸나?

정형식 판사가 36억 원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4년 집행유예 판결을 내리면서 5900만원 뇌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박채윤과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8.02.05
[전문]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인사말

[전문]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인사말

8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변함없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해주셔서, 무어라고 감사 말씀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선 때 했던 약속, 오늘 이 추도식에 대통령으로 참석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오늘만큼은, 여기 어디에선가 우리들 가운데 숨어서, 모든 분들께 고마워하면서 "야, 기분 좋다!" 하실 것 같습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5.23
대선후보, '원탁의 180분 설전'… 정책 검증에 비교적 집중

대선후보, '원탁의 180분 설전'… 정책 검증에 비교적 집중

장미 대선을 앞두고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25일 공동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는 비교적 정책 검증에 집중하려 애쓰는 모습이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북핵 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놓고 진보·보수정부 탓으로 돌리는 과거회귀형 공방은 여전했고, 이 과정에서 위험수위를 오가는 감정 섞인 설전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앞선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몇 차례 주의를 줬는데도 형식상으로나마 제시된 주제를 무시한 채 네거티브 공방을 벌어진 데 비판의 목소리가 크자 후보들도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1부 토론에서는 '경제불평등 심화와 사회 양극화 해법', '한반도 안보와 국익을 지킬 적임자는'이라는 주제에 맞춰 후보들이 구체적인 수치 등을 제시해 가며 정책역량이 부각될 수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26
기본료 폐지·제4이동통신 도입 공약… "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 지적

기본료 폐지·제4이동통신 도입 공약… "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 지적

대선후보들이 제각기 통신비 인하를 내걸고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져 자칫 '공약'(空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난 11일 월 1만1천원 상당의 통신 기본료를 완전 폐지하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개정해 지원금 상한제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제조사와 통신사의 지원금을 따로 공시하는 단말기 가격 분리 공시제를 도입하고, 주파수 경매 때 통신비 인하 성과·계획 항목을 추가해 통신사가 스스로 통신비를 인하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8
문재인 민주당 경선 신청서 제출...여론조사서는 文-安 양강구도

문재인 민주당 경선 신청서 제출...여론조사서는 文-安 양강구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대열에 문재인 전 대표도 합류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인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13일 오전 문 전 대표의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문 전 대표의 등록으로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는 문 전 대표를 비롯,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등 4명이 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는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양강구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13
반기문 측 "설 연휴 전 팽목항·봉하마을 방문 검토"

반기문 측 "설 연휴 전 팽목항·봉하마을 방문 검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과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의 현장이고, 봉하마을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다. 반 전 총장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장소의 상징성을 고려해 방문을 검토하는 건 맞다"며 "하지만 언제 방문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숙 전 주(駐) 유엔 대사는 "12일 귀국 외에 확정된 일정은 아직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정치/사회2017.01.06
국정농단이 끌어내린 박정희 기여도...노무현 기여도 인식 1위

국정농단이 끌어내린 박정희 기여도...노무현 기여도 인식 1위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파문이 정국을 흔드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이라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여도에 대한 국민 인식 또한 낮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여도 인식이 1위를 기록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기여도 인식 또한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3일 발표한 역대 대통령의 국가발전 기여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응답이 35.5%로 1위,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8%로 2위, 김대중 전 대통령이 15.8%로 3위로 나타났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23
안봉근 “김기춘도 나를 거치지 않으면 대통령 보고서 못내”

안봉근 “김기춘도 나를 거치지 않으면 대통령 보고서 못내”

박근혜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위세를 알 수 있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서 안 전 비서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을 통하지 않고서는 대장(대통령)에게 보고를 올릴수 없다는 내용부터 시작해 모 국회의원이 자신을 통해 임명됐다고 밝혀 인사개입설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말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보도했던 세계일보는 이날 "정윤회 문건(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작성)의 초안 성격인 '시중 여론'을 분석한 결과"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세계일보가 보도한 '시중여론'에는 박 대통령 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안 전 비서관은 "나를 거치지 않으면 김기춘(비서실장)이도 대장에게 보고서를 낼 수 없다", "각 수석이 자기들이 올린 사람에 대해 나에게 일찍 해달라 등을 물어보면서 내 앞에서 눈치만 보고 슬슬 긴다"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정치/사회2016.12.13
박근혜 대통령 직격탄 날린 이명박 “박 대통령, 국민 뜻 받들어야”

박근혜 대통령 직격탄 날린 이명박 “박 대통령, 국민 뜻 받들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하며 "그러나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정치권의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 요구에 대해 "그것도 헌법적 절차의 하나"라고 말했다.

정치/사회2016.11.21
민주화 거목 앞에서 민주주의 외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국민 뜻을 잘 받아줬으면”

민주화 거목 앞에서 민주주의 외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국민 뜻을 잘 받아줬으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첫 언급했다. 이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에 대해 "여러분과 같은 심정인데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우리 국민의 뜻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선 "어떻게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하며 "그러나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