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최태민 강제헌납 논란과 김경재 도발에도 말없는 이명박, YS 묘소만 참배 예정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이 정국을 흔드는 가운데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김경재 회장은 지난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에서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서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이) 다 돈을 많이 걷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각각 미소재단과 삼성을 통해 거액을 걷었다고 주장했다. 김경재 회장은 "노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천억원을 걷었다""MB(이명박 전 대통령)도 미소재단으로 2조원을 걷었다"며 "박 대통령이 임기 말 미르재단, K 스포츠재단 만든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관리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40년전 최태민 일가에도 당한 이명박, 말없이 YS 묘소 참배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를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화의 큰 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추모행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이 전 대통령도 참배에 나선 것.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이 한창이 현 시점과 관련한 이 전 대통령의 반응은 없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통령도 현대건설 사장 재임 시절 자금 출연에 관계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JTBC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일 방송분 ‘추적 최순실 게이트 4탄’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일가는 40여년 전부터 기업들에 자금출연을 요구한 의혹을 공개했다.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정홍원 “진실규명 전까지는”...대통령 마녀사냥 자제 요청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의혹들을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 전 총리의 측근이 배표한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듯이,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며 ”진실 규명도 되기 전에 대통령에게 무한 책임을 지라는 요구와 주장, 그 또한 결코 법 앞에 평등이 아니며 일시적 분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전 총리는 "'외부의 조력이 없이는 판단도 제대로 못 하는 대통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일부의 주장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 문재인 기자회견에 박원순·국민의당 환영 밝혀...민주당 퇴진운동 집중](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55/915594.jpg?w=200&h=130)
[전문] 문재인 기자회견에 박원순·국민의당 환영 밝혀...민주당 퇴진운동 집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의 기자회견에 야권은 일제히 환영입장이 나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민에 대한 무책임으로 버티기에 나선 대통령에 맞서기 위해서는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당이 당론을 변경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했고 문재인 전 대표 역시 오늘 회견을 통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당내 비판 속 추미애에 무게 실어준 이종걸...실책 주의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영수회담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추미애 당 대표에게 무게를 실어줬다. 영수회담 논란으로 당내를 비롯 야권 전체에서 비난이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종걸 의원은 15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서 “이번 영수회담 취소 소동으로 야3당 간에는 적전분열 양상까지 드러났지만 회담 철회로 다시 관계가 회복됐다”는 앵커의 말에 “이번에 또 씻을 수 없는 실책을 범함으로써 어찌 보면 당 대표의 리더십이 어렵게 된 거 아니냐는 걱정”을 언급했다.

“민주당의 갈지자 행보는 문재인 때문“ 비판한 박원순...기자회견 후 ”환영“
박원순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 동참 기자회견을 두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대통령 퇴진 투쟁이 힘을 받고 있다“며 ”기필코 국민이 이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국민에 대한 무책임으로 버티기에 나선 대통령에 맞서기 위해서는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당이 당론을 변경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했고 문재인 전 대표 역시 오늘 회견을 통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SNS 넷심의 특검 후보는 ‘이정희’‘윤석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하는 특별검사로 선임해야 한다는 SNS 민심을 얻고 있다. 이정희 전 대표는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통합진보당 대표로 출마해 TV토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실제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과거 18대 대선 당시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로 출마하였으며 후보토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에 대한 강공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청와대에 이어 김종필 전 총리를 대응해야 하는 시사저널...JP의 법적대응 방향은?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시사저널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 14일 시사저널 기사에 나온 자신의 인터뷰가 ”왜곡되고 과장되었다“며 특히 ”농담 삼아 주고 받은 것을 녹취해 기사화한 것“이라고 문제삼고 있다. 때문에 김 전 총리가 향후 시사저널을 상대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청와대의 사례를 보면 비판 언론에 대해 확실한 법적 대응을 한 사례를 들 수 있다.

“朴 떨어뜨리려 출마했다”“측근 비리 드러나면 즉각 사퇴해라” 이정희 변호사, 네티즌 추천 최순실 특별검사로 물망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최순실 특검의 특별검사로 선임해야한다는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여야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야당에서 특별검사를 추천하기로 하였다. 때문에 과거에 비해 특별 검사 운신의 폭이 넓어진 것은 물론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필 전 총리, "농담을 기사화?"...시사저널에 법적대응
김종필 전 총리측이 14일 시사저널 인터뷰에 대해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 대선주자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밝혀 큰 관심을 받았지만 이로 인한 파장에 당혹감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사저널이 김 전 총리와 농담 삼아 주고 받은 것을 녹취해 기사화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매체의 경영진이 "며칠 전 고향 선배라고 찾아와 시중에서 나도는 이야기를 농담 삼아 주고받았는데, 몰래 녹음까지 해서 왜곡·과장해 비열한 기사를 만들었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외 하야운동 이끄는 박원순 “영수회담 뜬금없다”...문재인도 비판
박원순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추진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들인 양자간 영수회담을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이 탄핵한 대통령과의 대화가 의미없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박 시장은 14일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영수회담 제안은 청와대에 좋은 일이고 야권분열로 이어질까 걱정된다"며 추 대표의 명백한 오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시장은 “지난 12일 집회에서 온 국민의 명확한 입장은 대통령이 즉각 물러나라는 것”이라며 "영수회담이 성사되더라도 사임 요구 외에는 일체 협상이나 조건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필 “안철수는 순수한 사람, 반기문은 세계정부 10년 이끈 사람”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14일 시사저널 경영진과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주요 대권주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그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두고 “인간 안철수는 괜찮다”며 “정계 흐름을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속에 구렁이가 들어있지 않은 것 같다. 담백하고 솔직”하다고 평가했다. 그 예로 안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를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한 것을 들며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나오면 그만둘 사람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김종필 “박 대통령, 5000만이 내려오라고 해도 앉아있을 것”
김종필 전 총리가 14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시사저널 경영진에게 박 대통령에 대한 생각과 최태민 씨와 관련한 일화 등을 소개했다. 김 전 총리는 자신의 처제이기도 한 박 대통령이 자신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최 씨와 관련해 김 전 총리는 “(박 대통령이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최 씨를 조사 말라며 울고불고하는 딸에 박정희 대통령도 두 손 들었다”고 전했다.

이재정 의원 무슨말 했길래...'사이다' 국회 긴급현안질문
더불어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긴급현안질문 마지막 질의자로 나서 황교안 총리와 정면 충돌했다. 이날 이 의원은 황 총리에게 "통합진보당 해산도 박근혜 대통령 후보 시절 대선 토론에서 이정희 대표가 '당신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말을 괘씸하게 여긴 최순실 언니가 기획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말문을 열였다.

野 박주선의 소신발언...“대통령 밉다고 권력 통째로 탈취하면 안된다” 경게
국민의당 의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자세를 비판했다. 다만 박 대통령의 범법 사실에 대해 탄핵소추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을 수사중인 검찰에 대해서도 “약삭빠르고 영리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은 10일 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를 통해 “저도 박근혜 대통령을 추호도 비호하거나 감수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며 “(다만) 하야는 혁명과 쿠데타가 아니고서는 본인 의사에 반해서 하야시킬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이 야권이 주장하는 거국중립내각을 받아들이겠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다”며 “미흡하더라도 대통령이 요청하는 여야 영수회담을 하자고 하면 받아들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허화평 “朴대통령, 최태민 덫에 걸린 포로가 된 것”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아버지 고(故) 최태민씨의 생애 성공적인 사기에 걸렸다고 보는 증언이 나왔다. 3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참모이자 5공 실세로 불렸던 허화평 전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한 10.26사건 직후 최태민 씨를 횡령 사기 혐의를 조사하고 강원도에 격리시킨 인물이다. 허 전 의원에 따르면 당시 중앙정보부가 최 목사에 대한 정보 수집에 따르면 사기 등으로 이득을 취한 것이 몇억 수준이며 여자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시 영애인 박 대통령과 최씨의 관계가 개인적이어서 이들의 관계는 조사하지 않았다고 허 전 의원은 증언했다.

최태민-박 대통령 관계 짚어낸 김진명, “朴대통령, 청와대 놀러온사람 같다”
‘싸드’와 ‘고구려’등 유명 소설을 쓴 김진명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당시 7시간 행적에 “짚이는게 있다”며 "박 대통령은 완전히 어디 청와대에 놀러온 사람 같다. 대통령이 장관의 대면 보고를 받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고 비판했다. 3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진명 작가는 인터뷰에서 "저는 과거 소설('킹 메이커'·포북·2007)에서 처음으로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썼던 사람으로 오랫동안 그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그런 공백이 생겼는지 짚이는 데가 있다“며 구체적 언급은 ”국격이 떨어니지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다만 박 대통령의 7시간이 가리키는 진정한 문제는 그가 대통령으로서 일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데 있다"라고 지적했다.

시공사, 전두환 미납 추징금 56억 원 대신 내야 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정은영 부장판사)는 검찰이 시공사를 상대로 낸 미납 추징금 환수 소송에서 "시공사가 6년간 56억9천300여만원을 국가에 지급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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