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하우스푸어 위기에…생애 첫 집 매수자 10년만에 최소
올해 들어 생애 첫 집을 마련하는 매수자가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인은 16만8713명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값 약세에 오피스텔 시장도 서울·경기만 강세
금리 인상과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면서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 도심권·강남권 등의 오피스텔 가격은 인천이나 지방과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0주 연속 '위축'…금리 인상 여파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0주 연속 하락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로 매물은 늘어나는데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위축된 매수심리가 더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 압박에 서울 아파트값 낙폭 확대…용산구도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용산구 아파트값도 4개월 만에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지속됨에 따라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하락 폭이 커진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에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투자수요 '뚝'
국내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한 번에 0.50%포인트(p) 오르는 '빅 스텝'이 단행되면서 가뜩이나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준금리가 꾸준히 오르면서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았거나 받아야 할 차주의 입장에서는 이자가 실질적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공통된 견해다.

부동산R114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13곳 강보합"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값이 보합 수준에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0.23%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중 4개 지역이 약세(-2.06∼-0.49%)로 전환한 반면 나머지 13개 지역은 강보합(0.04∼1.84%)을 나타냈다.

서울시 7월분 재산세 2조4374억원…작년보다 5.5% 늘어
서울시는 주택과 건축물, 항공기 등에 부과한 7월 정기분 재산세가 총 474만 건, 2조4천374억원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0만5천 건, 1천276억원 늘어난 수치다. 금액 기준으로 5.5%가 증가했다. 이중 주택분은 374만9천 건으로 1조7천380억원이 부과됐다. 건축물과 항공기, 선박 등은 총 99만7천 건, 6천994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떼인 전세금 3천407억,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다세대 주택 세입자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다.11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1천595건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여파에 '하반기 집값 떨어진다' 전망 우세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인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하반기(7∼12월) 주택 매매가격 하락을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전세 가격 전망도 하락이 상승 의견보다 많았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도 매매가 하락…3주새 3억원 '뚝'
서울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지역인 강남구의 대표 단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도 매매가 하락 사례가 등장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차 전용면적 157.36㎡는 지난달 9일 중개 거래를 통해 55억원(5층)에 매매 계약이 성사됐다.

얼어붙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거래절벽' 지속될 듯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집을 팔려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고물가, 금리인상 등에 대한 부담으로 관망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8로 지난주(87.0)보다 0.2포인트(p) 떨어졌다. 지난 5월 9일(91.0) 이후 9주 연속 하락세다.

6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올해 최고…전국은 최저
지난달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한 반면 서울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 1천330건 가운데 599건이 낙찰(낙찰률 45.0%)됐다.

금리 인상에 서울 아파트 30대 이하 구매 비중 40% 아래로
지난해 주택 매매시장을 주도했던 2030 세대의 매수세가 올해 들어 한풀 꺾였다. 주택구매 시 대출을 많이 받는 특성상 최근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주택 구매를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천917건으로 이 가운데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38.7%(3천63건)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에…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더 오른다
글로벌 금리 인상 추세로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올해 하반기에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리 인상 부담을 임대료 인상으로 상쇄하려는 임대인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서울 주요 지역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오르고, 과잉 유동성의 혜택을 본 매매시장 변화도 예상된다. 강남에서 빈 오피스를 찾지 못한 기업들이 여의도∙마포권역(YBD)이나 시청∙종로∙광화문 등 도심권역(CBD)으로 눈을 돌리며 이 지역과 서울 외곽 지역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아파트 거래 침체 속 6억원 이하 매매 비중 급증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시장에 극심한 거래 절벽 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6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가 거래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 '속도전'…관련 법규 입법·행정예고
정부가 지난 21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관련 법규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산정기준' 제정안을 다음 달 11일까지 각각 입법예고·행정예고 한다고 27일 밝혔다.

금리 인상에 살 사람 없다…아파트 매수심리 7주 연속 위축
주택 매수심리도 7주 연속 위축됐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집을 파는 사람은 늘었는데 살 사람이 줄어들었다. 전세 시장도 수요가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1로 지난주(88.8)보다 0.7포인트(p) 하락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역대 최저…금리인상에 대출완화 효과 미미
올해 들어 생애 최초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매수자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출 규제 등의 정책 요인과 함께 올해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경제 환경 등의 악화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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