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에 직면한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츠 헨더슨 CEO는 5일(현지시간) "만일 (파산이) 요구된다면 그게 우리가 할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CNN 방송에 출연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 자동차 TF는 파산 보호가 구조조정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임을 지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상황을 볼때 우리는 법정 밖에서 더 공격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파산 보호를 막기위한 노력을 계속 시도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GM이 미 재무부에 제출한 경과 보고서를 인용, "법정 밖에서 구조조정에 필요한 변화를 얻지 못하면 법정 안에서 진행하는 대안을 준비하고 고려하겠다"며 회사 차원에서 의 파산 보호 신청이 앞으로 선택 가능한 대안 가운데 하나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 GM의 회생노력이 충분치 못하다며 정부의 추가지원을 거부하고, 보다 더 강력한 구조조정을 위해 60일의 시한을 제시한 바 있다.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도 이날 CBS 방송에 출연, 파산이 하나의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헨더슨과 견해를 같이 하느냐는 질문에 "몇가지 옵션들이 작동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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