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아차, ‘오피러스 프리미엄’ 시판 들어가

맹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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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럭셔리 세단 오피러스가 ‘오피러스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기아자동차는 26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전시장에서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2003년 3월에 출시한 1세대 오피러스, 2006년 3월에 출시된 2세대 모델 뉴오피러스 이후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고품격·고성능·고가치’를 기본 컨셉으로 △패밀리룩을 반영해 더욱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6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엔진성능 대폭 개선 △웰빙형 신소재 적용 등 최첨단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의 외관 디자인은 오피러스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호랑이 코와 입을 형상화한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했으며, 프런트 범퍼와 리어 범퍼에는 깔끔한 느낌의 크롬 몰딩을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후 LED 방향지시등과 아웃사이드 미러 LED 방향 지시등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크롬 재질이 들어간 17인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신규로 적용해 고품격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부에는 국내 최초로 △음이온 발생과 쿨기능이 추가된 최고급 기능성 천연 가죽 시트와 △전자파 차단과 탁월한 항균효과를 자랑하는 ‘우루시올(Urushiol) 코팅’ 등 웰빙 신소재를 적용하였음은 물론 △실내 프런트 및 리어 램프를 통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대형 실내등이 적용됐다.

특히 기아차는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선보이면서 전륜 구동형 6단 자동변속기를 기아 승용 최초로 장착함과 동시에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오피러스의 주력 엔진인 3.3람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 엔진 대비 4.9% 향상된 259마력, △최대토크는 2.2% 향상된 32.2토크를 자랑하며 △연비는 기존 대비 12.2% 향상된 10.1km/ℓ로 동급 대형차 중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첨단 안전 사양인 사이드 & 커튼 에어백과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하고, GH 330 이상 트림에는 차체자세 제어장치 (VDC)를 기본으로 적용해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다.

기아차는 ‘오피러스 프리미엄’에 각종 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과 △운전자에게 경제 운전 영역을 알려주는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 △운전자의 등 부위를 마사지해주고 4방향으로 허리를 받쳐 줘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운전석 다이나믹 시트’ △후방 충돌 시 승객의 목 부위 상해를 최소화하는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열전소자를 활용해 냉난방이 가능 하도록 한 뒷좌석 ‘냉난방 통풍시트’ △화질 개선 등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DVD 내비게이션 시스템 △오르간 타입 가속 페달 등이 신규로 적용돼 대형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MTS-W350(모젠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안전보안 서비스와 차량관리 서비스 등 기본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해 안전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의 가격은 GH 270 모델이 3451만원 ~ 3791만원, GH 330 모델이 3786만원 ~ 4721만원, GH 380 모델이 5453만원, LPI GH 270 모델이 3323만원 ~ 390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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