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차 보금자리주택 전셋집 미리 마련

정태용 기자

보금자리주택 인근 지역의 전세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공급이 인근 지역 전세가를 크게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2차 보금자리주택 역시 내년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전세가가 상승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특히 2차 보금자리주택예정지 중 서울지역은 1차 보금자리주택 예정지와 비슷해 전세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겠으나 그 외 지역은 전세금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차 보금자리주택인 구리 갈매를 비롯해 남양주 진건, 부천 옥길, 시흥 은계 인근 지역에서 전세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미리 서둘러 전셋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2차 보금자리주택 인근 주변 단지 중에서 전세입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전셋집]

<구리 갈매 인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주공2단지 59~109㎡ 1천2백29단지는 1997년 7월 입주를 시작했다. 중앙선 구리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북부간선도로 및 서울외곽고속도로로 진입 가능한 구리인터체인지 역시 인접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전세가는 72㎡는 1억5천만~1억1천만원, 109㎡는 1억4천5백만~1억5천만원 수준이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화랑타운은 105㎡ 단일 타입으로 이뤄져 있으며 4백36가구가 2000년 3월에 입주했다. 서울지하철6호선 화랑대역을 걸어서 5분정도면 이용 가능하며 태릉초등, 공릉중가 인근에 있어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전세가는 2억2천만~2억3천만원 수준

<남양주 진건 인근>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E그린타운2차 105~214㎡ 1천1백44가구는 2001년 11월 입주를 시작했다. 중앙선 도농역을 걸어서 5~6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남양주 인터체인지가 인근에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 이용이 수월해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좋다. 105㎡ 전세가는 1억5천만~1억6천만원 수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센트레빌시티1~3차 115~230㎡ 1천1백76가구는 올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안으로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북 갤러리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은 광릉초등, 광릉중, 진접중이 인접해 있으며, 부평초등이 단지 바로 앞에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115㎡ 전세가는 8천만~9천만원 수준이다.

<부천 옥길 인근>
부천시 범박동 현대홈타운4단지는 2003년 6월한 입주한 아파트로 109~125㎡ 1천3백87가구 규모를 갖춘 단지이며 나머지 1~6단지까지 합치면 총 5천4백55가구 규모로 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특징이 있다. 2014년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복사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흥인터체인지를 통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 소사뉴타운이 정비되면 주거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 전세가는 109㎡가 1억5천만~1억6천만원 사이이다.

부천시 소사동 SK뷰는 105㎡ 1천1백72가구 규모로 2004년 6월 입주했다. 경인선 소사역은 걸어서 8~9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시흥인터체인지를 통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세가는 1억6천만~1억7천만원 수준으로 최근 들어 이미 한차례 급등한 상태.

<시흥 은계 인근>
시흥시 은행동 대우푸르지오4차는 2004년 입주한 물량으로 89~142㎡ 1천2백16가구 규모를 갖춘 대단지 물량이다. 2014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신천역을 걸어서 8~9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인터체이지를 이용하여 수도권 전지역으로 이동이 원활하다. 전세가는 85㎡는 1억3천만~4천만원, 105㎡는 1억5천만~1억6천만원 수준으로 전세물량은 현재도 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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