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정 내 신종플루 환자 있다면 이렇게!

하이닥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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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수능 이전까지는 전국적으로 매일 10만 명분 이상씩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가 투약되었으나 그 이후 투약숫자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도 10월 중순 이후 매주 100% 이상씩 증가하였으나 11월에 들어서면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신종플루로 진단을 받았거나 의심이 된다면 집에서 휴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에는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환자는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환자 가족과 간병인은 가정 내 신종플루 감염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가정위생수칙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

신종플루의 예방을 위한 가정위생수칙은 다음과 같다.

 

◆환자 주의사항
증상 발현 후 7일간은 학교나 직장에 가지 말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환자는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휴식을 취한다.
당뇨, 심장병,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항바이러스제 복용 여부, 다른 치료조치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외출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며 손은 비누로 자주 씻는다.

 

◆가족 구성원 주의사항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손을 비누로 깨끗이 자주 씻으며 개인별 수건을 사용한다. 일회용 마스크 경우 재활용을 금하고, 천 마스크는 세탁하여 사용한다.
공동 이용 공간은 자주 환기시키고, 물품 등은 소독제 등으로 깨끗이 닦는다. 환자가 사용한 1회용품은 쓰레기통에 버리며 환자가 이용한 물건을 만진 후에는 즉시 손을 씻는다.

 

◆간병인 주의사항
환자 간병은 건강한 성인 1인이 담당하고, 바이러스 전염 방지를 위해 증상이 없더라도 간병 및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간병인은 환자와 얼굴을 맞대는 상황을 가급적 피하고, 기침하는 환자의 얼굴이나 턱을 어깨에 오도록 한다. 환자와 접촉하거나 환자가 사용한 휴지?세탁물 등을 만졌을 경우 즉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는다.
간병인은 본인과 가족 구성원이 신종플루 증상(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이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증상 발생 시 의사와 상담하거나 보건소로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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