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2월 첫째 주, 주간 분양 동향

정태용 기자

[12월 첫째 주 분양]

12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공공·민간건설사의 신규분양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과 경기도 광교신도시, 별내·삼송지구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업무단지 등은 알짜로 손꼽히는 사업장이므로 지금까지의 청약열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9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9곳, 모델하우스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2010년 2월까지 유지되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노린 ‘밀어내기’ 신규분양이 이어지고 있지만, 알짜사업장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청약대기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을 것으로 보인다.

1일 호반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지구 A21·22블록 ‘호반베르디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23개 동, 전용면적 84㎡ 총1,831가구로 구성된다. 서울과 가깝고 지하철 3호선 2개역(기존 삼송역, 신설 원흥역 예정)이 지구 내에 있어 입지여건과 교통이 좋다. 또한 인근 은평뉴타운과 지축지구, 원흥 보금자리주택 등의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제트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59층 8개 동,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면적 59~170㎡ 총2,700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하반기 예정이다.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펜트라우스’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84~152㎡ 총26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이다.

같은 날 삼성물산·대림산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3,293가구 중 67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4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74~84㎡ 총46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를 목표로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일원과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원에 조성되며, 2011년까지 면적 11,301,699㎡에 31,000가구(인구77,500인)을 수용할 계획이다. 광역교통개선책으로 도로 6개 구간(19.2km)을 신설하며, 2014년까지 신분당선연장선 정자~광교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환승시설 1개소, 교차로 개선 4개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1개 구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4일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D7-1·8블록 ‘더샾 그린애비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33㎡ 총1,014가구로 구성된다. 그린애비뉴는 국제학교·공립학교 부지와 인접하며, 최근 개장한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컨벤션센터ㆍ동북아트레이드타워ㆍ중심상업지구 등의 주요 기반시설과 가깝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지구 A-8블록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100~116㎡ 총610가구로 구성된다.

5일 남양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8-2블록 ‘남양휴튼’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01~135㎡ 총644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 동쪽 약 16km 지점에 있으며,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점에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친환경 요소를 갖췄고, 중심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통과하며, 경춘선 별내역사(2011년) 신설과 함께 별내~상봉동간 BRT구간이 신설(11.4km)되면 경춘·중앙선과 지하철 6·7호선도 쉽게 환승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다.

 

자료=부동산써브
자료=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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