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3.3㎡당 가격이 3천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3.3㎡당 가격이 3천15만원을 기록하며 3천만 원대로 진입한 지 3개월 만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천9백92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천3백21만 원, 경기 1천6백35만 원, 인천 7백52만 원 등이다.
하락세를 주도한 곳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였다. 특히 올해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강동구와 송파구는 9월 이후 10월과 11월을 거치면서 낙폭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10월에 남양주시와 부천시 2곳만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11월 들어서는 과천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등 4곳으로 하락지역이 늘어났다.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주요 원인으로는 ‘DTI규제에 따른 매수세 위축’이 가장 우선시되고 있다. 강남·서초·송파구는 이미 DTI 적용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 시행된 DTI규제에 직접적인 대상 지역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의 자금흐름이 제한되면서 간접적인 타격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중 11월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82㎡로 16억 6천만 원에서 6천5백만 원 하락한 15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2단지 82㎡가 9억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 하락한 8억 9천만 원,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119㎡가 14억 8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 하락한 14억 3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원문동 원문주공2단지 52㎡가 7억 8천5백만 원에서 1천5백만 원 하락한 7억 7천만 원, 남양주시 평내동 진주1단지 72㎡가 1억 7천3백50만 원에서 7백50만 원 하락한 1억 6천5백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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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닥터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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