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헬스 Q&A - 당뇨와 피부

전지선 기자

헬스 Q&A - 당뇨의 합병 통증

Q; 당뇨병이 생긴 지 몇 년 되고 술, 담배를 많이 합니다. 식이요법은 별로 하지 않으며 3개월 전쯤부터 합병증으로 잔혈관이 막히는 신경병성 증세가 나타나 통증을 심하게 느낍니다. 다리, 허리 등 여기저기 주물러야 하고 밤에는 아파서 잠을 못 잡니다. 통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강성심병원 유형준 교수 A; 동통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통증은 매우 아픕니다. 그 통증을 줄이는 약은 순한 것에서 강한 것, 먹는 것에서 바르는 것, 주사제 등 다양합니다. 어떤 약을 사용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당뇨병 전문의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합니다. 투약과 함께 저녁에, 식사 후에, 따스한-반드시 따스한, 뜨겁거나 차가워서는 안됨- 물에 10분 정도 담근 채 마사지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흡연은 혈관을 좁혀 더 아프게 합니다. 혈당조절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헬스 Q&A - 건성피부 

Q; 피부가 엄청 거칠어요. 세수를 하고 나면 얼굴도 많이 당기고요. 그래서 스킨, 로션을 바르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또한 건성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 이호표피부과의원 이호표 원장 A; 건조한 피부에 대한 관리의 기본 원칙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피부의 지질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절한 세정제를 사용하고 세정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제품이 피부에 남아 있지 않도록 부드럽게 충분한 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또한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유지시켜주는 함습제나 보습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통상 스킨로션이라 부르는 화장품들도 이런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화장품의 이상적인 조건은 적절한 흡습 능력이 있고 이러한 흡습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외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가능한 저휘발성이고 피부 친화성이 높고 가급적 무색 무취에 자극이 없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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