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이어 서초구 아파트값이 6주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강남구의 아파트값이 지난 12월 첫째 주에 6주 만에 첫 반등세를 보인 데 이어 둘째 주에는 서초구가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서초구 아파트값이 반등세를 보인 것은 6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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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내집마련정보사 |
서초구는 강남구와 송파구보다 DTI 규제 영향을 늦게 받으며 10월 마지막 주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서초구는 강남과 송파구보다 투자 수요보다는 상대적으로 실수요자들이 더 많아서 시세 움직임이 두 자치구보다 더딘 편이다.
서초구 잠원동 한신21차 132㎡는 한 주 동안 2천500만 원이 올라 11억~12억 원이고, 148㎡는 1천만 원이 올라 12억~12억 5천만 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한양 115㎡는 1천만 원이 올라 9억 7천만~10억 5천만 원이다. 반포동 구반포주공 105㎡는 2천500만 원이 올라 16억 5천만~17억 5천만 원이다. 전세금도 강세다. 잠원동 한신타워는 대부분의 주택형에서 1천만 원이 올랐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12월 첫째 주에 이어 둘째 주에도 변동률 0.06%를 기록하면서 2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1차 아이파크 178㎡는 2천500만 원이 올라 18억~19억 5천만 원이고, 개포동 주공1단지 42㎡는 1천만 원이 올라 8억 1천만~8억 3천만 원이다.
반면 송파구는 -0.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0.04%보다 내림폭이 더 커졌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최근 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학군이 좋은 강남과 서초권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하지만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희망 가격 격차가 심해 거래가 당장 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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