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지 못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대장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은데 어떻게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방치할 수 없는 대장 건강을 위해, 곤지암 성모의원의 이준 원장과 함께 알아봤다.
◆스트레스나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대장건강과 연관이 있는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식습관이 과거와 달리 서양식으로 지나친 육식 위주의 식사와 스트레스 등이 대장암의 한 원인으로 생각된다. 대장암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지만 유전적인 소인 외에 식습관과 연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장 용종은 대장암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던데?
맞다. 대장 용종은 어떤 특별한 증세는 없지만 대장 내시경 검사나 다른 대장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대장 용종이 전부 다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고, 비후성 용종이나 염증성 용종은 대장암과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선종성 용종 같은 경우에는 그냥 놔뒀을 때 30~50%가량은 재발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짧게는 3~4년, 길게는 10년 이상도 된다고 한다.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거의 100%에 가깝다. 대장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유관적으로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일단 대장 용종에 대한 정밀한 조직검사를 하려면 용종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대장 검사 방법과 검사 결과 알 수 있는 것은?
대장 내시경검사는 요즘 많이 시행하는데 검사에 앞서 가장 널리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로 분변 잠혈 반응이라는 검사가 있다. 이것은 여러 사람에게 가장 기초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하나의 스크리닝 검사라고 생각이 된다. 대장 내시경 검사 전에도 간단한 직장 수지 검사로 직장암 같은 경우에는 발견이 쉽다. 그다음으로 직장경 검사, S자 결장경 검사 등이 있고, 방사선 특수 촬영으로 바륨 관장술 같은 검사가 있다. 그런데 가장 정확한 검사는 역시 대장 내시경을 이용하는 검사가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이 된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질환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용종 외에도 염증성 장질환, 계실 등 다른 대장 질환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튼튼한 대장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습관이라 생각한다. 지나친 육류섭취를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 채소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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