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산된 8개 차종에 대한 리콜 조치를 실시한 일본 도요타의 리콜 대상 차종의 미국 현지 판매중단이 최소한 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이 소식통들은 불량 가속페달을 수리하기 위한 해결책이 매끄럽고 빠르게 나와 줄 경우에만 판매재개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판매재개 시점과 관련해 한 소식통은 "2월 셋째 주가 매우 낙관적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도요타는 가속 페달 결함으로 인한 리콜 조치 대상 차종에 대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2009~2010년형 도요타 라브4, 코롤라, 매트릭스 모델 ▲2005~2010년형 아발론 ▲2008~2010년형 캠리 ▲ 2010년형 하이랜더 ▲2007~2010년형 툰드라 ▲2008~2010년형 세쿼이아에 대한 판매를 내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상태다.
특히, 도요타는 이날 유럽에서 위 차종 180만 대에 대해서도 리콜 조치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도요타가 전 세계적으로 리콜 조치에 들어간 차량대수는 약 750만 대에 이르게 됐는데, 이는 지난해 도요타가 전 세계에서 판매한 차량 대수와 맞먹는 규모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