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건강상식 Q&A] 눈 충혈과 다리 통증

Q: 렌즈 착용 때문인지 눈 충혈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몇 년 동안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술자리에서 술을 몇 잔만 마셔도 눈이 심하게 충혈이 되는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렌즈를 다시 착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눈 충혈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일단 의심되는 것은 렌즈 착용을 몇 년 전에 중지 했는데 요즘 음주 후 눈이 충혈된다면 안구 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이 심하시다면 저녁때 충혈이 많이 되기 때문에 술을 먹지 않아도 충혈이 자주 될 수 있습니다.
렌즈를 다시 착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하드렌즈로 착용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일회용렌즈 또한 괜찮으니 가까운 안과에 가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대전연세눈빛안과 이효 원장

Q: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특히 술을 마시고 난 뒤에 더 심합니다. 처음에는 ‘별일 아니겠지’ 하고 넘겼는데 계속 반복되다 보니 무슨 병이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A: 다리가 아픈 것이 움직임과 상관 없고 평상시에 문제가 없는데 술을 마신 다음 (이것도 조금만 마셔도 아픈 것인지, 과음할 때 아픈 것인지, 또 평상시에는 거의 술을 안 마시는지, 거의 매일 조금씩 혹은 많이 마시는지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된다면 술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신경염(대개는 술에 의한 비타민B1 결핍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음), 마그네슘 결핍에 의한 근육통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의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 부천 진병원 정재욱 과장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