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위례 끝나자 민간분양 ‘기지개’

장정혜 기자

위례신도시 여파에 움츠려있던 민간건설사들이 다시 기지개를 피고 있다.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사전예약이 끝나자 미뤄왔던 분양을 재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뱅크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분양물량은 총 3235가구(보금자리 제외)로 청약접수 3곳, 견본주택개관 6곳 등 총 9개 사업장에서 일반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도권 물량은 4개 단지 1,291가구로 대부분 도심 역세권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좋은 편이다.

▲ 청약접수
<24일> 한신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2번지에 짓는 청계한신휴플러스의 청약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24층 10개 동 총 725가구 중 전용 ▲59㎡(134가구) ▲73㎡(10가구) ▲84㎡(4가구) 등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단지로 오는 8월에 입주를 시작하며 분양가는 3.3㎡당 1590만 원 선으로 바로 전매할 수 있다.

▲ 견본주택 개관
<26일> 성동구 금호동2가 566번지에 건설되는 금호자이1차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상 20층 6개 동 총 497가구 중 전용 ▲59㎡(15가구) ▲84㎡(4가구) ▲117㎡(12가구) 등 31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계룡건설은 고양시 삼송동 삼송지구 A15BL에 들어서는 계룡리슈빌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75㎡(318가구) ▲84㎡(706가구) 등 총 1024가구 규모로 그린벨트가 해제된 곳으로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대성산업은 동대문구 이문동 46-1번지의 대성유니드를 내놓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 2개 동 전용 ▲65㎡(1가구) ▲84㎡(87가구) 등 총 88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전매는 3년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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