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월 둘째 주 민간 분양시장 잠잠

송기식 기자

3차 보금자리주택 4만여 가구 공급 발표로 민간 건설사의 위축이 심화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경기도 오산을 포함한 네곳에서 임대 아파트가 공급되고 민간 물량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수완대방노블랜드(8-2블록/8-4블록)와 판교 신도시 연립주택등 두곳이 공급된다.

청계 한신休플러스를 포함한 다섯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있고 당첨자 발표는 여섯곳, 모델하우스는 두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계룡리슈빌 1,024세대 3순위 청약접수와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사천용현 덕산아파트(임대)의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6일> 경기 오산시 청호동 오산청호국민임대 1순위 계약이 시작된다. 전용면적 ▲39㎡ 216가구, ▲46㎡ 816가구, ▲51㎡ 243가구 등 총 1,275가구가 공급되며 50㎡미만은 월평균소득 1,944,320원이하, 50㎡이상은 월평균소득2,722,050원이하가 청약자격 이다. 접수는 오산신도시 홍보관에서 받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수완대방노블랜드(8-2블록/8-4블록) 1순위 접수가 있다. 전용면적 ▲131㎡  206가구, ▲156㎡ 185가구가 공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 일간호남에 게재 예정이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의성상리휴먼시아(국민임대)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한신休플러스,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전하푸르지오의 계약도 같은날 예정되어 있다.

<7일> 경기 성남시 운중동 판교신도시(B1-1) 금강펜테리움레전드의 1순위 접수가 있다. 연립주택으로 전용면적 ▲125㎡ 4가구, ▲139㎡ 28가구 등 32가구를 분양한다.

경북 포항시 양덕동 양덕삼구트리니엔 766가구의 당첨자 발표가 같은날 예정되어 있고,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수완대방노블랜드(8-2블록/8-4블록) 2순위 접수와 경기 오산시 청호동 오산청호국민임대의 접수도 같은날 이어진다.

<8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인천소래국민임대 50㎡미만(월평균소득194만 4320원 이하) 1·2·3순위와 50㎡이상(월평균소득 272만 2050원 이하) 1순위 접수가 있다.

전용면적 ▲29㎡ 232가구, ▲36㎡ 246가구, ▲46㎡ 220가구, ▲51㎡ 184가구가 공급되며 임대 보증금은 ▲29㎡ 1,310만원, ▲36㎡ 1,545만원, ▲46㎡ 2,402만원, ▲51㎡ 3129만원 이다.

같은날 경북 구미시 구평동 영무예다음의 계약(~4/10)이 있고 광주 광산구 하남동 부영사랑으로와 대구 달서구 상인동 푸르지오, 전남 광양시 중동 써니밸리의 당첨자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경기 성남시 운중동 판교신도시(B1-1) 금강펜테리움레전드의 2순위 접수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수완대방노블랜드(8-2블록/8-4블록) 3순위 접수도 계속된다.

<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인천소래국민임대 50㎡미만(월평균소득 272만 2050원 이하) 1·2·3순위와 50㎡이상[월평균소득2,722,050원이하] 2·3순위의 청약 접수와 경기 성남시 운중동 판교신도시(B1-1) 3순위의 접수가 이어지며 경기 고양시 삼송동 고양삼송계룡리슈빌과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자이1차의 당첨자 발표가 있다.

같은날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소사본3동 스위첸과 인천 남동구 고잔동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주상복합/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인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중대형 아파트 644가구, 소형 오피스텔 282실 등 총 926가구로 이루어졌으며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옆에 들어서고 제3 경인고속도로가 올해 5월 임시개통을 거쳐 7월 정식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수도권 13만호 신규 주택공급 본격화…GTX 역세권·공원 조성

수도권 13만호 신규 주택공급 본격화…GTX 역세권·공원 조성

국토교통부가 31일 수도권 7곳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하고 2곳을 새로 지정하며 총 13만 3천호 주택 공급을 구체화했다. 공공임대 4만호, 공공분양 3만 4천호가 포함된 이번 계획은 GTX 등 교통망과 연계된 역세권 입지에 대규모 공원·자족기능을 더해 미래형 신도시 모델로 조성될 전망이다.

[정책 톺아보기] 외국인 부동산 위법 거래 단속, 실효성 점검

[정책 톺아보기] 외국인 부동산 위법 거래 단속, 실효성 점검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외국인 비주택(오피스텔)·토지 이상 거래를 기획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8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부동산 거래를 둘러싼 관리 사각지대가 수치로 드러나면서 단속 강화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수 있을지가 정책적 쟁점으로 부상했다.

외국인 집 살 땐 자금출처부터 증명…2년 실거주도 필수

외국인 집 살 땐 자금출처부터 증명…2년 실거주도 필수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체류자격, 주소 및 183일 이상 거소 여부 등 거래신고 항목을 확대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서류 제출을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내년 2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정책 톺아보기] 정부 ‘주택정비사업 융자 상향’의 실효성은

[정책 톺아보기] 정부 ‘주택정비사업 융자 상향’의 실효성은

정부가 주택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한도를 60억 원으로 확대했다. 금리 2.2%의 낮은 이자율을 적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목표지만, 부동산 경기 둔화 속에서 사업성이 낮은 지역의 부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정책 톺아보기]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건설·금융시장 파장

[정책 톺아보기]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건설·금융시장 파장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지 하루 만에 시장 곳곳에서 후속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37곳이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거래심리 위축과 금융권 리스크 확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단기 안정 효과에도 불구하고 실수요 위축과 공급 차질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정교한 후속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책 톺아보기] 서울·경기 전역 규제지역, 실수요 위축 우려

[정책 톺아보기] 서울·경기 전역 규제지역, 실수요 위축 우려

정부가 15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투기수요 차단과 시장 안정이 명분이지만, 이미 거래절벽과 고금리가 겹친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서울 전역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금융 규제 대폭 강화

서울 전역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금융 규제 대폭 강화

정부는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며,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묶었다. 경기 지역에는 과천, 광명, 성남(분당·수정·중원),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 용인 수지, 의왕, 하남시가 포함된다. 이 조치는 10월 16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토허구역 지정은 10월 20일부터 2026년 말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