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외사시 증상 때문에 2년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정면은 100% 괜찮으나 수술한쪽 눈으로 바깥쪽을 보면 눈이 잘 나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눈이 위로 조금 올라가는 현상도 나타나고요.
A: 눈을 직접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만 간혹 많은 양의 외사시를 교정하기 위해 외전근을 많은 양 후전시킬 경우 수술 후 일시적으로 약간의 운동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시간 경과에 따라 이런 운동제한이 호전됩니다. 따라서 수술 직후 측면주시 시 복시를 느껴서 불편했던 증상도 사라지게 됩니다.
환자분은 현재 일차 수술 후 2년 정도 경과해 충분히 자연회복을 기다리신 것으로 생각되며, 아직도 불편한 점이 있다면 과연 얼마만큼의 외전제한이 남아있는지를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상의 문제뿐 아니라 외전제한에 따른 측면 시야의 축소, 복시는 양안시야확보를 위해 추가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정면주시 시나 측면주시 시 상사시가 있다면 이 역시 임상적으로 교정할 만큼의 양이라면 함께 수술로 교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양이 적다면 안경처방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백혜정 교수
Q: 피임을 하지 않은 것을 알고 사후피임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이후로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썼는데 음성이었고, 계속 생리가 없어서 5주 후 2번 검사를 했는데 둘 다 음성이었습니다. 사후피임약 한번으로 이렇게 생리를 안 할 수 있나요? 임신이 아니라면 생리불순이 생겨버린 건가요?
A: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으로 월경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강한 호르몬 약이지만 장기적으로 몸에 쌓이는 약은 아니므로 일시적인 월경지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슷한 케이스가 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합니다. 시간이 지나 몸에 쌓인 호르몬이 방출되면 정상생리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사후피임약은 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뉴본산부인과 윤덕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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