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북구 미아제3구역 주택재개발 된다

정태용 기자

서울시는 7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미아동791-364번지 일대 미아제3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강북구 미아제 3구역
강북구 미아제3구역 조감도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60,263㎡, 용적률 227.7% 이하, 건폐율 60% 이하, 최고층수 21층, 16개동, 총 968세대(임대포함)가 건립되게 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래미안아파트(미아제2구역)와 미아제11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등과 인접하고 있어 주변지역의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으나, 정비구역지정요건 4가지가 모두 충족되고 차량교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협소한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주택지로서 주민들의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어도 개별적인 개발이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구역지정안의 결정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과 주거환경의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이번 구역지정안은 도봉로와 삼양로간 동서방향 연결성 개선을 위해 단지중앙부에 도시계획도로(10m)를 신설해 공공기여를 향상시켰으며 상업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는 솔매길변으로 근린상가, 주민센터, 소공원 등을 배치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커뮤니티 중심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이 도보권내에 있으며 2014년 완공목표로 진행중인 우이-신설 지하경전철역사가 대상지에 인접해 계획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반경 약 1km내에 북한산국립공원 등이 입지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나타내고 있어, 이번 구역지정안의 결정을 통해 불합리한 도로체계를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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