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자동차공업협회, 제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개최

신달석 동명통산 회장 등 35명 정부 포상

이미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자동차의 날 행사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자공협)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서영종 기아차 사장, 손동연 지엠대우 부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기섭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자동차 업계 대표와 유관기관, 학계, 연구소 등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자동차산업인의 긍지와 사기진작 및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매해 같은 날에 기념식을 치르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성장법을 시행하는 해로, 지속적인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통해 ‘2015년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모색하는 와중에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 이 날 행사에서는 동명통산(주)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자동차(주) 이형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우신산업(주) 국중하 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지엠대우(주) 김용탁 전무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35명이 자동차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이날 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자동차업계가‘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가 강점을 가진 IT와 자동차 간의 융합을 강조하고, 지능형 자동차 개발과 같은 당면 과제 해소를 위해 자동차와 IT업계가 협력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안 차관은 그러면서 “친환경차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개발, 보급·실증, 표준화, 인력양성 등의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자동차업계가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여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선진업체들은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도 친환경·고효율 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 시장 예측이 어렵지만 이러한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용, 생산, 부가가치에 있어 제조업 중 10% 이상을 차지하고, 무역수지 흑자에도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이 미래에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그린카 4대 강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동차산업인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색성장으로 그린카 4대 강국실현’ 영상물이 상영되기도 했다.

<사진설명> 7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포즈 취한 손동연 지엠대우 부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서영종 기아자동차 사장, 박영태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허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회장.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