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시장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남 권 재건축은 급매물도 거래가 쉽지 않아 하락했고, 강남구와 송파구는 일반아파트까지 하락세가 확대되는 추세다. 전세시장은 수요 감소로 상승폭이 감소했으며, 강북 권은 신규입주물량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번 주 경기도 매매시장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과천시 재건축 단지의 하락으로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0.15%)보다 하락폭은 더욱 커졌다. 전세시장은 전세수요 감소로 상승폭과 움직임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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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동산써브 |
서울 재건축 변동률은 -0.35%를 기록했다. 중랑구(-1.11%), 노원구(-0.89%), 강남구(-0.84%), 송파구(-0.26%), 성동구(-0.21%)가 하락했다. 반면 강동구(0.07%)는 반등했다.
강남구는 개포주공과 대치동 은마 등 재건축 단지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매수세가 끊겨 급매물도 거래가 쉽지 않아 가격이 계속 하향 조정되는 추세다.
강동구는 무상지분율이 높게 나온 주공6단지가 상승했고, 시공사 선정을 앞둔 고덕주공5단지도 기대감에 호가가 올랐다.
◆ 매매
아파트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1%를 기록했다. 금천구(-0.42%), 강남구(-0.38%), 강북, 노원구(-0.16%), 양천구(-0.11%), 송파, 동대문구(-0.08%)등이 하락했다.
금천구는 매수세가 끊기고 거래도 없어 시세가 하락했다.
강남구는 주요 재건축 단지의 하락과 함께 인근 일반아파트 호가도 빠지면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강북구는 뉴타운 신규입주 아파트 입주로 약세를 이어갔다.
광진구(0.09%), 성북구(0.04%), 강동, 서대문구(0.03%)는 상승했다.
경기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16%를 기록했다. 과천시(-0.95%)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고양, 용인시(-0.33%), 오산시(-0.23%), 안양시(-0.21%), 광명시(-0.19%), 의정부, 광주시(-0.18%)등도 하락했다.
과천시는 주공 1, 6, 7, 9단지의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지만, 재건축용적률이 하향조정으로 낮아진 수익성에 대한 실망매물이 쌓이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슈르도 중대형 면적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이 커졌다.
용인시는 신규입주 물량 증가와 거래침체로 급매물이 쌓이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시장침체와 새 아파트 입주로 기존주택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새 아파트 입주를 위한 급매물까지 나오고 있으나, 수요가 없어 거래가 어렵다.
신도시는 -0.12% 하락했다. 산본(-0.36%) 일산(-0.25%), 평촌(-0.08%), 분당(-0.05%), 중동(-0.01%) 전 지역이 하락했다.
산본은 중소형면적이 급매물 거래로 하향 조정됐다.
일산은 신규아파트 입주물량은 많으나 매수세가 약해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평촌은 호계동 목련경남, 동련동아, 샛별한양4차(2단지)등이 하락했다.
인천은 -0.05%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계양구(-0.2%), 남동구(-0.08%), 연수구(-0.03%)등이 하락했다.
계양구는 효성동과 작전동이 하락했다. 급매물이 나와 있지만 매수문의는 없어 매매시장은 한산하다.
남동구는 보금자리주택 청약으로 매매보다는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많아 매매시장이 약세다.
◆ 전세
서울 주간 전세가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다. 광진구(0.19%), 강서구(0.16%), 동작구(0.13%), 성북구(0.12%), 강동구(0.11%)등이 상승했다.
광진구는 전세 수요 유입이 꾸준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중소형 면적은 여전히 물건이 부족해 거래가 어려운 상태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으로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해진 염창동 일대 전세 값이 올랐다. 신혼부부 문의가 많지만 물건이 없어 계약이 어렵다.
강북구(-0.26%), 노원구(-0.11%), 금천구(-0.04%) 등은 하락했다.
강북구는 신규입주 물량이 많아 약세를 보였다.
노원구는 월계동과 상계동이 전세문의가 줄면서 전세 값이 하락세다.
경기 주간 전세가 변동률은 0.08%를 보이며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역별로 시흥시(0.56%), 광명시(0.41%), 군포시(0.28%), 동두천, 성남시(0.27%)등이 상승했다.
시흥시는 정왕동 일대가 상승하면서 이번 주도 강세를 보였다. 보금자리 청약 대기 수요와 저렴한 전세를 찾아 인근지역에서 유입된 수요로 매물이 귀하다.
신도시는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중동(0.18%), 분당(0.1%)이 상승했고, 일산(-0.14%), 산본(-0.01%)은 하락했다.
중동은 포도삼보영남 95㎡와 105㎡가 100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이매동과 서현동 중소형면적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수요 감소로 상승폭이 둔화됐고, 움직임도 많지 않았다.
인천 전세가 변동률은 0.07%를 기록했다. 연수구(0.22%), 부평구(0.9%), 서, 남구(0.08%), 동구(0.06%)등이 상승했다.
연수구는 중소형 면적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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