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근 기아자동차 사장이 정성은 부회장의 후임으로 결정됐다.
회사측은 7일 이형근 해외영업 및 기획담당 사장(사진·57)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한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 및 글로벌 영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선 3일 정성은 부회장은 최근 쏘울·쏘렌토·모하비·K7 등 4개 차종 국내·외 리콜조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형근 신임 부회장은 그를 이어 기아차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이 부회장은 1952년 서울 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77년 현대차에 입사한 이후 2000년 마케팅본부수출마케팅 실장(상무), 2002년 상품기획1실장(전무)을 거쳐 2003년 캐피코 대표이사(부사장)를 역임했다.
또한 2005년 기아차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부사장), 2007년 유럽총괄법인장, 2008년 해외영업본부장, 지난해 해외영업본부 및 기획담당(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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