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올 여름 ‘비키니 몸매’ 도전, 승리 해법은?

장세규 기자
'4억 소녀' 김예진이 한 케이블 채널에서 공개한 비키니 샷 <자료사진=재경일보 DB>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한 겨울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여성들이 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올 여름 더욱 맵시 나는 몸매로 비키니를 입고 거닐겠다는 새해 소망을 품은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최근 너도나도 바디라인의 열풍에 더 나은 ‘몸매’를 향한 여성들의 욕구가 크게 늘면서 비만체형은 물론 날씬한 체형까지 모두 운동에 열심이다.

◆ 섹시한 몸매 = '날씬함' '볼륨감'

올해엔 반드시 비키니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로 군살빼기에 여념 없는 여성들. 하지만 몸매에서 군살 없는 날씬함도 중요하지만 볼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가슴은 여성의 몸매 중 여성다운 곡선을 매력적으로 드러내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대해 그랜드성형외과 바디라인센터 서일범 원장은 “글래머러스한 여성들의 몸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가슴에 볼륨감이 있을 때 전체적인 몸매가 훨씬 늘씬해 보일 뿐 아니라 가슴에서 이어지는 허리선까지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며 “최근 이런 몸매에 대한 열망은 ‘예쁜 얼굴’만큼이나 뜨겁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청순글래머나 베이글녀 열풍 등으로 몸매의 볼륨감을 원하는 여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반복해서 실패했거나, 살은 뺐지만 몸매의 볼륨감이 살지 않아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여름철 당당한 노출을 대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서 원장은 “겨울철은 원래 성형수술의 수요가 많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얼굴뿐만 아니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위해 가슴확대성형이나 지방흡입술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 무작정 굶기보다 적절한 운동 병행해야

몸매의 볼륨감과 더불어 매력적인 몸매의 핵심이 있으니, 바로 탄력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비만과 노화로 인해 몸매가 처지게 되기 마련이므로, 무작정 굶어 몸무게만 줄이는 것과 함께 반드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요요현상, 소화불량, 영향불균형, 변비, 탈모, 노화에까지 이르는 각종 부작용을 얻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또한 아무리 운동이 좋다고 자기의 체력과 연령을 무시하고 짧은 시간에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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