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불편한 안경 벗어보자…시력교정 적기는 '방학·휴가'

이수진 기자

“공부를 하려고 책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지니까 안경이 잘 흘러내리고, 더운 여름이라 땀과 유분 때문인지 그 정도가 더 심해져서 손이 자주 안경으로 가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져요.”

취업준비를 위해 방학기간 중에도 도서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김소정씨의 푸념이다. 렌즈를 착용하기도 해보지만 눈이 금방 건조해지면서 피로감이 몰려와 힘이 든다.

이러한 이유들로 시력교정을 미룬 사람들에게는 방학이나 휴가기간이 적기일 수 있다.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이 많이 단축되었지만 회복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천안김안과 박준성 원장은 "만족할만한 시력을 위해 방학과 휴가기간 동안 항시 눈의 청결을 유지하며 회복기를 잘 보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되도록 외출을 피하되 불가피한 경우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해 가능하면 눈에 햇빛을 직접 쬐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천안김안과는 최근 2011년형 엑시머레이저 MEL 80 LBV 장비를 새로 도입해 라식 및 라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박준성 원장은 “라식•라섹수술이 초정밀 레이저 빔으로 더욱 정교하게 이루어지고, 안정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는 고품질의 레이저헤드로 시력교정수술의 질을 향상시켰다.”며 “근시, 난시, 복합시, 근난시, 원난시, 노안 등 모든 시력 교정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술시 성공률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눈동자의 움직임이다. MEL80 LBV 장비는 가장 빠른 안구추적장치를 내장하고 있어 눈 움직임으로 인한 수술의 부정확함을 극복했다. 수술 시 눈이 움직일 경우를 대비해 움직이는 눈을 따라가면서 수술을 할 수 있게 하는 장비로 정확한 수술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박준성 원장은 “MEL80 LBV 장비는 빠르면서 정밀하게 각막을 깎아낼 수 있어 환자가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고, 각막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시력회복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눈의 구조가 선천적으로 특이한 경우여서 일반적인 라식 수술로 시력교정이 어려운 환자,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재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