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 통계치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판매량이 17만1천131대로 작년 동월 15만9천939대 대비 7% 늘어났다.
이로써 1.62% 증가를 기록한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해 오던 판매 하락세가 마감됐다.
협회 관계자는 "현대차의 이온과 혼다 브리오, 도요타 리바 등 신형 소형차가 최근 잇따라 출시된 데다 판매 할인율이 높았기 때문이다"며 "지난 10월말 축제기간 이후 소비자들이 소형차 구매를 시작했으나 중대형차는 아직까지 시장침체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 국내의 자동차 판매량이 최근 감소세를 지속한 것은 인도 최대 자동차 업체인 마루티 스즈키의 노동자 파업 영향이 컸으며, 마루티의 지난달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8만2천870대에 머물렀다.
마루티 관계자는 "2011~2012 회계연도의 생산량이 파업과 수요감소로 직전 회계연도에 못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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