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차, 프리미엄 중형 세단 'i40 살룬' 출시

국내 업체 중형 세단 중 유일한 디젤 모델 보유

김현수 기자
▲ 현대차 'i40(SALOON)'
▲ 현대차 'i40(SALOON)'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차는 17일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국식 영어로 세단을 의미하는 '살룬'을 더해 태어난 'i40 살룬'은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출시됐으며,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전장 4740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 크기의 'i40 살룬'은 i40의 디자인 콘셉트인 '모던 플로우(Modern Flow)'와 '프리미엄 윙(Premium Wing)'을 계승해 역동성과 우아함을 구현한다.

전면부는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 한 헤드램프와 고급스러운 두 개의 가로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조화를 이뤄 강인함과 입체감이 느껴진다.

또한 측면부는 쿠페 형상의 루프라인과 역동적인 벨트라인이 조화를 이뤄 세련미와 역동적이고 우하한 분위를 연출한다.

후면부는 날개를 형상화 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와 후면 중앙부의 크롬 리어 가니쉬, 투톤의 리어 범퍼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특히, 실내공간은 277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활용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외에도 10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운전석/동승석 전동시트와 운전석 메모리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전좌석 열선시트 등의 사양을 갖췄다.

'i40 살룬'은 가솔린 2.0 GD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8마력(ps)과 최대토크 21.6kg·m, 연비 13.1km/ℓ를 자랑한다.

디젤 1.7 VGT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33.0kg·m, 연비 18.0km/ℓ를 자랑한다.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했고 액티브 에코 모드, 스포츠 모드(가솔린 모델만 적용), 일반 주행모드 등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성 면에서는 7에어백 시스템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이 장착돼 최상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LED 주간 전조등, 코너링 램프, 자동으로 윈드 실드의 습기를 제거해 주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 후석 승객의 쾌적성을 향상시켜주는 뒷좌석 에어벤트 등 다양한 사양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대형 세단급의 편의사양 등을 앞세워 기존 중형차들과는 다른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다"며 "수입 디젤을 고민했던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솔린 2.0 GDi 모델 판매가격은 스마트 2525만원, 모던 2755만원, 프리미엄 2985만원이다.

디젤 1.7 VGT 모델 가격은 스마트 2695만원, 모던 2925만원, 프리미엄 3155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기존 i40 모델도 2.0 GDI 가솔린 모델에 스마트 트림(2605만원)을, 디젤 1.7 VGT 모델에 프리미엄 트림(3245만원)을 추가할 방침이다.

▲ 현대차 'i40(SALOON)'
▲ 현대차 'i40(SALOON)'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 대표작, 아홉 필의 질주, 인간의 삶을 비추다

안창수 화백의 대표작 「준마등비(駿馬騰飛)」는 단숨에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폭 위를 가득 메운 아홉 마리의 말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대지를 박차며 앞으로 달린다. 붉은 말 다섯 필과 검은 말 네 필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단순한 동물의 움직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렬한 시각적 서사다.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석창우 화백, LA 아트쇼 2026 초청 전시…세계 무대에 한국 미학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 퍼포먼스 화가 석창우 작가가 오는 202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Art Show 2026’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부스 402번 나르시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구구갤러리, 2026 신춘 특별기획전,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구구갤러리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신춘 특별기획 〈영9전: 영아티스트 9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구구갤러리(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 30)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