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해 자동차 국내 생산이 전년대비 9.0% 증가한 465만8천대로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7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세계 생산비중의 5.8%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1841만9천대(세계 생산비중 22.9%)를 생산하며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고, 미국은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864만6천대를 기록하며 일본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지난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전력수급 차질, 가을에 발생한 태국의 홍수로 인한 부품공급 애로 등으로 전년대비 12.7% 감소한 839만9천대로 3위로 하락했으며, 독일은 내수와 수출증가로 전년대비 6.7% 증가한 630만4천대로 4위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인도가 394만대로 6위, 브라질이 340만6천대로 7위, 지난해 9위였던 멕시코가 수출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로 268만대를 기록하며 8위, 스페인이 235만4천대로 9위, 프랑스가 227만8천대로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은 유럽재정 위기로 인한 서유럽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 회복과 신흥시장의 수요증가로 전년비 3.0% 증가한 8052만4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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