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12일 여수시 제2산단 나들목에서 순천시 해룡면과 여수신항 세계박람회장을 잇는 신설 국도 7개 전 구간(38.8km)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면적인 차량 운행 시작은 오후 6시부터이며, 여수-순천 엑스포 진입도로는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서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까지 총 38.8km다.
개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여수-순천까지 20분대면 돌파할 수 있어 세계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총 공사비 1조1122억원이 투입됐으며 우두-종화 등 4개 구간은 익산국토청이, 종화-둔덕 등 3개 구간은 여수시가 추진했다.
특히 익산국토청은 여수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도로시설국장을 팀장으로 전담반(T/F)을 구성하는 등 열의를 갖고 추진했다.
현재 1시간가량 걸렸던 여수-순천 소요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고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여수엑스포 행사장으로 바로 연결돼 엑스포를 지원하는 핵심 교통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익산국토청은 설명했다.
또한 조만간 목포-광양 고속도로와 여수-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 여수-순천-광양을 연결하는 광역 도로망이 완성될 예정이다.
김일평 익산국토청장은 "여수-순천 신설국도 개통은 전남 동부권의 교통지도를 새롭게 바꾸는 의미를 갖는다"며 "또한 여수엑스포의 성공 개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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