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 시승 행사 개최

7월 1일 공식 출시

김현수 기자
BMW3그란투리스모
▲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사전 예약을 거쳐 내달 1일 시작될 예정이다.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차로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쿠페 라인, 투어링 모델의 실용성을 접목했다.

또한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기능들로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특히 외관은 BMW 쿠페의 전형적인 디자인 요소인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했으며, 차체 측면에는 더블 스웨이지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드러낸다.

새롭게 에어 브리더(Air Breather)를 적용한 사이드 스커틀(Side Scuttle)과 속도에 따라 가변식으로 작동하는 액티브 스포일러(Active Spoiler)를 장착해 최적의 공기 역학과 접지력을 보여준다.

BMW 최초로 선보이는 액티브 스포일러는 속도가 110km/h를 넘으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70km/h 이하로 감속하면 닫힌다.

휠베이스는 뉴 3시리즈 세단보다 110mm 긴 2920mm며, 이는 5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불과 48mm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시트의 높이는 3시리즈 세단보다 59mm 높아 시인성이 좋으며 타고 내리기에도 용이하다.

뒷좌석의 레그룸도 72mm 넓어 더욱 안락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520리터로 3시리즈 세단보다 40리터 넓고, 40:20:40으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을 활용하면 최대 1600리터까지 늘어난다.

전동식으로 열리는 트렁크는 입구가 넓고 테일게이트가 높게 열려 손쉽게 짐을 실을 수 있다.

또한 트렁크 바닥 아래 수납함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으며, 내부를 밝혀주는 LED 스트립은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만의 프리미엄을 돋보이게 한다.

▲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는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184마력의 출력과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낸다.

복합 연비는 16.2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0g/km이다.

특히 8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과 에코프로 모드를 포함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등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들이 총 집약됐다.

국내에는 옵션에 따라 뉴 320d 그란 투리스모와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등 2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5430만원, 6050만원이다.

한편, 2.0리터 디젤 엔진의 경우, 질소산화물 흡수 촉매가 내장된 산화 촉매 컨버터와 디젤 미립자 필터를 결합한 첨단 BMW 블루퍼포먼스 기술이 적용돼 곧 시행될 EU6 배기가스 기준을 이미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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