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링컨 2017년형 MKZ 출시..새 패밀리룩 시그니처 그릴 첫 적용

박성민 기자
   링컨 2017년형 MKZ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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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중형 세단 링컨 'MKZ'의 2017년형 뉴 모델에 대한 출시 행사를 선인모터스 대치전시장에서 5일 진행했다.

지난 2013년 새로운 링컨으로의 부활을 이끌 첫 번째 전략 모델로 최초 공개된 MKZ는 기어노브가 없는 버튼식 변속기를 포함해 직관적이면서도 목적에 충실하게 부합하는 다양한 첨단 기능들과 공간의 미학을 살린 아름다운 디자인이 조화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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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7 뉴 링컨 MKZ가 하반기에도 링컨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고 동시에 수입 럭셔리 중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들의 특별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링컨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데 일조 할 것으로 제조사는 예상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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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윙 이후 새 패밀리룩 시그니처 그릴 첫 적용

링컨 MKZ는 50여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지난 2013년 창조해 낸 첫 번째 모델로,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이 조화된 아름다운 디자인은 출시 이후 국내에서도 2014년 굿디자인 어워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KZ는 분명 럭셔리함과 고급감, 도시적 감각을 갖추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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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 링컨 MKZ는 MKZ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에 향후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링컨 시그니처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독특한 형태의 펼쳐진 날개 형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기존의 스플릿-윙 그릴에서 일체형의 시그니처 그릴로 변화했다.

그러나 매혹적이었던 기존 스플릿-윙이 더욱 아름다워보인다. 변화가 매력으로 전해져오지 않는다. 기자 입장에서는 찬성할 수 없는 변화로 느껴졌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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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는 외형적 아름다움과 함께 운전자를 위해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드는 빛을 제공한다. 특히 하향등 조사범위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램프 기능을 이용해 운전자는 저속 주행 시야를 넓힐 수 있어 보도의 보행자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헤드램프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전해져왔다. 럭셔리라는 말을 붙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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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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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테일램프는 절제된 균형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범퍼 하단에 위치한 대형 듀얼 배기구 및 크롬 디퓨져 장식 라인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후면에서는 전과 큰 변화는 없어보였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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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디텍션을 통해 감성과 안전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 요소를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 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거리가 감지 돼 앞문 양쪽의 바닥면을 비추는 웰컴 라이트와 헤드램프, 테일 램프 및 도어핸들 라이트가 함께 작동하며 운전자를 맞이한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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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서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개폐식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 역시 2017 뉴 링컨 MKZ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장점이다. 세계 최대 수준인 1.41제곱미터 크기의 초대형 글래스 루프는 안정성 면에서도 일반 프레임의 차체 강성을 만족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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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열림 버튼<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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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닫힘 버튼<사진=박성민 기자>

트렁크는 골프백 3개는 충분히 들어갈만한 공간으로 판단됐다. 턱이 높아 짐을 꺼내고 빼기 쉽지는 않아보였지만, 그만큼 공간은 더 넓을 것으로 판단됐다. 전동식이고 열때는 후미쪽 브레이크 등의 오른쪽 끝 쪽에 열림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열린 상태에서 닫을 때는 도어 왼편에 버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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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끔하며 미래적 느낌의 실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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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은 더욱 매력적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한다. 한국 출신의 강수영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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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은 프레임 전체와 중앙부에 160번의 과정을 거치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울스도프(Wollsdorf) 가죽을 적용해 운전자가 느끼는 작은 촉감까지도 배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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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사의 딥소프트 가죽을 사용한 멀티컨투어 시트는 액티브 모션 기능을 포함해 운전자에게 최고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장시간 주행으로 인한 운전자의 피로감를 절감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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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디자인된 버튼식 기어와 각종 스위치들이 위치한 센터 콘솔은 핀 스트라이프로 디테일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을 적용했으며, 중앙에는 스와이프 기능을 지원하는 8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기능조작을 안내한다.

기어 변속 방식이 버튼식이기에 공간이 활동되고 있고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며 미래적 감각을 전해준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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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X에 최초로 탑재된 바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MKZ의 실내 구조에 맞춰 최적화된 위치에 19개의 스피커가 배치 돼 모든 좌석의 탑승자는 스테레오, 객석, 무대 위 등 세 가지의 독특한 청취 모드로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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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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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향상된 음성 인식 성능을 갖춘 차세대 음성 작동 기능과 신속한 반응성, 새로운 인터페이스, 스마트폰과의 쉬운 연동 기능을 자랑하는 포드의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 3를 탑재하고 있다.

뒷좌석 공간은 머리 공간이 너무 낮아 앉아보며 당황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중형 세단 공간이 이렇게 좁다는건 이해가가지 않았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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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잡이가 앞좌석, 뒷좌석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예전 MKZ 하이브리드 시승 과정에서 동승자가 손잡이가 없어 불편섞인 목소리를 냈던 것이 기억이났다. 뒷좌석 양쪽 위쪽엔 손잡이 대신 옷걸이가 보인다.

◆2.0L 에코부스트 엔진 탑재..가격 5250만원 부터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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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 링컨 MKZ는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 직분사 터보 엔진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에 기반한 역동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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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주행과 안정적 조향감을 보장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매 순간 각 바퀴로 전달되어 충격이 분산 흡수되도록 하는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기능을 포함, 안전주행과 운전자의 운전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고속도로 크루즈 모드는 물론 반복적으로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해야 하는 정체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스탑앤고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기능(Pedestrian Detection)이 탑재된 충돌 방지 기능(Pre-Collision Assist) 및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선이 인식되지 않는 경우 핸들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적극적으로 위험을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고 장치(Lane Keeping System), 보행자 보호 기능 추가 및 보조 제동 기능이 포함된 충돌 경고 장치(Collision Warning) 등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알리는 수준을 넘어 보다 능동적으로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2017 뉴 링컨 MKZ는 링컨만의 우아함과 MKZ특유의 파격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모델이다. 특히 그 속에 기존의 MKZ에서 더욱 진보한 신기술을 담아낸 2017 뉴 링컨 MKZ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2017 뉴 링컨 MKZ의 출시를 통해 수입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250만원(2.0 Select, FWD 모델 기준, 부가세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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