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국내외적으로 지진이 큰 이슈였다. 국내에서는 보령에서 지진이 일어난데 이어 뉴질랜드와 아르헨티나에서 강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충남 보령시 북북동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2분께 보령시 일대 북북동쪽 4㎞ 지점 육상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통상 진도 3이상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흔들림을 뜻한다.
지진에 따른 주요 기반 시설인 보령화력발전소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장항선 열차운행도 이상없이 정상운영중이다.

해외에서는 뉴질랜드와 아르헨티나에서 지진소식을 알렸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분 아르헨티나 북부 라리오하에서 북서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역시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북동쪽으로 91㎞ 떨어진 지점에서도 14일(현지시간) 오전 0시 2분께 규모 7.8의 강진과 수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USGS는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지난 2011년 규모 6.3의 강진으로 185명이 목숨을 잃고 큰 재산 피해가 있었던 곳이다.
이번 지진으로 남섬의 해안 관광지인 카이코우라에서 건물 붕괴로 1명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쪽으로 150㎞ 떨어진 주거지역에서 심장마비로 1명이 각각 숨졌다.
남섬 뿐 아니라 북섬에서도 피해가 발생해 뉴질랜드 전역이 지진 공포에 떨었다. 수도 웰링턴에서도 도로가 갈라지고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한편 이들 지진이 일어난 곳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곳으로 불의고리로 불리는 곳이다. 세계 지진의 약 90%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의고리는 아니지만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강진의 영향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보령 지진의 경우 이와 관계가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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