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 대통령 출석에 이어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 출입놓고 검찰-청와대는 다른 말...특검에서 밝혀질까

이형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15일 저녁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비선실세' 최순실(60·여)씨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대리처방을 받아갔다는 정황이 나타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2016.11.15
이형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15일 저녁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비선실세' 최순실(60·여)씨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대리처방을 받아갔다는 정황이 나타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2016.11.15

[재경일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경기도 성남의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교가 청와대에 출입했다는 기록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져가고 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해당 간호장교의 청와대 출장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청와대는 그런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것.

이같은 정황을 파악한 검찰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이는 최순실 씨 수사 등에 집중하고 있어서 국회 절차를 밟고 있는 특검이 본격 활동을 시작할 때 세월호 7시간으로 불리는 박 대통령의 행적과 대처 원인 규정과 관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간호장교 출입 논란으로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놓고 갈등을 빚는 청와대와 검찰의 평행성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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