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내 대학들이 청년실업과 주거 불안 등으로 나타나는 청년문제와 대학가 침체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의사결정 기구 ‘캠퍼스 타운 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연 2회 정기적으로 모여 청년문제 해소와 대학가 활력을 통한 새로운 도시재생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월 발표한 새로운 도시재생모델 ‘청년특별시,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사업 방안을 발표했으며 협의회는 핵심 추진동력이 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별로 추천한 총괄계획가(MP, Master Planner) 49인으로 구성된 '캠퍼스타운 전문가협의회' ▴각 대학 행정기관과 시 전담부서(캠퍼스타운조성단)로 구성된 '캠퍼스타운 사무국'을 둔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서울시의 공공지원(계획수립, 재정지원, 갈등관리, 제도개선 등)을 결합해 특색 없는 유흥가가 돼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의 '창조가(創造街)'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의회에 참여하는 서울시와 대학 총장들은 이날 오전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의를 가지고 ▴초대회장 선출 ▴운영위원회(부회장단) 구성 ▴운영회칙 의결 ▴창립취지문 확정 및 발표 ▴'17년 협의회 개최 일정 확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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