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업계 최초 리사이클 수직 계열화 실현
SK케미칼이 재활용 원료 확보에 직접 뛰어들며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리사이클 수직계열화를 실현한다. SK케미칼은 중국 산시성의 플라스틱 재활용 전문기업 커린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폐플라스틱 전처리 시설인 ‘리사이클 원료 혁신센터(FIC)’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FIC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원료로 가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로, 완공 시 SK케미칼은 해중합 기반 화학적 재활용 소재 생산뿐 아니라 원료 수급 단계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갖추게 된다.

수은, AI 산업 수출·생태계 활성화 추진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맞춰 국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수출입은행은 LS일렉트릭, LG이노텍, HD현대로보틱스와 ‘AI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입은행은 AI 기술이 접목된 로봇·스마트자동화, AI 반도체 및 센서, 지능형 전력·에너지 솔루션 등 AI 융합 산업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에 맞춤형 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6600억원 규모 함평 신공장 구축
금호타이어가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전라남도 함평에 신공장을 구축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 본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전라남도, 함평군과 함께 함평 신공장 건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 송도 DP 공장 공정률 55%..국내 생산역량 강화 잰걸음
셀트리온은 미국 생산시설 인수에 이어 국내에서도 인천 송도에 짓고 있는 신규 완제의약품(Drug Product, 이하 DP) 생산시설의 공정률이 약 55%를 넘어서는 등 생산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기존 제1공장 인근 부지 내 증설하고 있는 신규 DP 공장은 올해 2월 착공 허가 승인 이후 약 반년 만인 지난 8월 기초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외관과 내부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CES 2026]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30종 전시 예고](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3/982398.jpg?w=200&h=130)
[CES 2026]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30종 전시 예고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모빌리티 융합 기술 30여 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콕핏 통합 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 ‘X-바이 와이어(X-by-Wire)’를 대표 전시품으로 공개한다. 엠빅스 7.0은 전면 유리창에 주행 정보를 투영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위·아래로 확장 가능한 18.1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조작 편의성을 높인 콘솔 조작계 등을 포함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설루션이다.

한국선급,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선 개발
한국선급이 일반 화물선용 하이브리드 추진선 개발에 나선다. 한국선급은 이를 위해 금양상선, ALSEN 등 각 분야 기업과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개념설계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마린텍 차이나 2025’ 조선·해양 전시회에서 진행됐다.

LS전선,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인증 획득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매립 제로 친환경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인증 기관은 글로벌 기관 ‘UL’ 이며, 폐기물 매립제로(ZWTL)인증은 모든 매장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했을 때 발급된다. 이를 통해 토양 오염을 줄이고, 순환형 경제 구조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NH농협금융, 1조원 규모 K푸드 육성사업 추진
NH농협금융이 국산 농식품 산업 활성화 및 기업 투자, 판로를 지원한다. 농협금융은 이를 위해 5년간 총 1조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기존에 계열사들이 부분적으로 진행한 농식품 투자를 'K-Food 스케일 업 프로그램'으로 묶어 내고, 이를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제3호 사업으로 지정한다는 설명이다.

KQC·IBK기업은행, 양자내성암호 기술검증 성공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차세대 금융보안 기술인 양자내성암호(PQC)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KQC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진행한 PQC 기술 개념검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개발된 새로운 체계다.

현대제철, 1700억원 규모 저탄소 원료 R&D 투자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됐다.

한화에너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획득
한화에너지는 지난 12월 1일 글로벌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이 법률, 규정, 행동강령 등을 준수하고자 구축한 시스템을 평가해 인증하는제도다.

한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40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기반으로 2003년부터 20여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 계열사가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포티투닷, 일반도로 자율주행 시스템 실증 박차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실증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포티투닷은 최근 이를 시험한 자율주행 시범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쟁사인 테슬라의 감독형 FSD가 국내에 도입된 상황에서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HD현대, 인도 현지 조선소 설립 추진
HD현대가 인도 지방정부와 협력해 현지 조선소 설립을 추진한다. HD현대는 지난 7일 인도 남부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건설을 위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타밀나두주’는 인도 중앙 정부가 신규 조선소 후보지로 선정한 네 곳 중 하나로, 이곳이 최종 부지로 선정될 경우 HD현대가 조선소 건립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딥엑스, AI 저전력 칩셋 'DX-H1 V-NPU' 개발
국내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수백 채널 규모의 영상 AI 분석을 30W(와트) 수준의 전력으로 처리하는 비디오 인텔리전스 전용 칩셋 ‘DX-H1 V-NPU’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DX-H1 V-NPU는 그동안 GPU 서버와 별도 코덱 장비로 나뉘어 이뤄지던 영상 입력, 압축, AI 추론 과정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전력과 비용, 시스템 복잡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딥엑스는 이 제품이 영상 AI 인프라의 기본 단위를 GPU에서 V-NPU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안드로이드 포스시스템 도입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결제와 발주 등 운영의 핵심 구조인 포스(POS) 시스템을 기존 프로토콜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 매장으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2개 점포에서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내년까지 도입 매장을 500개까지 늘리게 된다.

LG엔솔·벤츠, 2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며 공급사를 확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벤츠에 총 2조 600억 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25조 6196억 원과 비교해 8%에 해당하는 대규모 단일 계약이다.

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캠페인에서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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