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추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라남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총괄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KISTI, ETRI, 한전KDN,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순천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이 협력한다.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 수출 박차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글로벌 진출을 가속한다. LG전자는 대표적인 디자인 산업 중심지인 시카고에서 쇼룸을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에서 건축·디자인·인테리어 업계 전문가를 포함해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전문 상업 공간 ‘더 마트’에서 개최되며, B2B 및 B2C 고객 모두가 참여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삼성전자·하나카드, 모바일 결제 사업 협력
삼성전자가 월렛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카드와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하나카드와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상호성장을 위한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 제휴카드 발행과 서비스 출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팀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솔루션 공개
네이버가 지난 17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에 계열사와 함께 참가해 건축·부동산 분야 IT 기술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에서 세계적 규모를 갖춘 전시회로, 지난해 방문객만 약 17만 2천명, 전시업체 50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당 전시회의 부동산 거래 총액은 약 90조 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Npay,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개발
네이버페이(Npay)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를 통해 결제부터 리뷰·쿠폰·적립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Npay는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확대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는 설치된 가맹점에서 네이버 리뷰·쿠폰·주문·포인트 적립 등 기존 네이버 검색·지도·페이를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들을 보다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미국 공장 대규모 증설
효성중공업이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 변압기 생산기지로 확대한다. 효성중공업은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에 약 2300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공장 인수 이후 세 차례 증설을 포함해 약 4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확대로 멤피스 공장은 미국 내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초고압변압기 공장으로 자리하게 됐다.

통신 3사, PASS 기반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국내 통신 3사가 모바일 인증 플랫폼 PASS 앱을 기반으로 한 ‘PASS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통신 3사는 공공·금융기관의 디지털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해 전자고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ASS 전자고지 서비스는 건강검진표, 자격 변동 안내, 환급금 신청 안내 등 다양한 고지 문서를 PASS 앱에서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논·중부발전, AI 에이전트 도입 사업 협력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한국중부발전의 AI 전환을 보조한다. 제논은 중부발전으로부터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업무 자동화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제논이 중부발전에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 기반 서비스 ‘하이코미’를 구축한 데 이은 2차 사업이다.

한전, 북미 전력망 진출 박차
한국전력이 국내 최첨단 765kV 전력망 기술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개최된 교육 워크숍을 통해 미국 내 9개 전력회사 및 3개 엔지니어링 기관 등에게 우수한 국내 기술을 교육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미지역 765kV 전력망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한전에 관련 기술 교육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LG엔솔, ESS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들어갈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총 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LFP 배터리를 생산할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7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생산라인이 도입될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개발과 기술 역할을 수행하는 ‘마더 팩토리’로, 회사는 이곳에 LFP 생산라인을 마련해 ESS 배터리 공급을 안정화하고 국내 ESS 산업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TRI, 지능형 AI-RAN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AI를 활용해 무선데이터의 전송 효율을 10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ETRI는 6G시대 핵심 기반 기술인 지능형 무선 액세스기술(AI-RAN)을 개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AI가 무선통신의 네트워크 제어는 물론 데이터를 단말이나 기지국 등 다양한 곳에서 분산 처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밀집 네트워크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효과가 있다.

삼성, 메모리칩 가격 최대 60% 인상…공급난 심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빠듯해지자 주요 D램 가격을 최대 60%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서버·스마트폰·PC 제조사의 원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87개 협력사 공급망 탄소 감축 MOU
현대차그룹이 정부의 탈탄소 기조에 발맞춰 협력사 전반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현대차·기아, 자동차 부품 협력사 8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산업부와 현대차그룹이 1차 협력사의 탄소 감축 설비 교체를 지원하고, 1차 협력사는 이로 인해 절감된 금액을 다시 2차 협력사 설비 교체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신규 보상모델 기반 창작 생태계 구축
네이버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편의를 높이는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춘 피드형 보상 모델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 클립은 아웃도어·스포츠,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8월부터는 이미지·텍스트 등 짧은 형식의 게시물까지 외연을 확장한 바 있다.

삼성그룹, 450조원 규모 국내 투자계획 발표
삼성이 향후 5년간 R&D를 포함해 국내 투자에 총 45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신입사원 공채와 사회공헌사업(CSR)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은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운용하고 인센티브 지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서울교통공사, 지하철 9호선 LTE-R 통신망 구축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과 함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LTE-R(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착수한 27km 구간 1단계 무선망 구축 사업에 이은 2·3단계 사업으로, 이에 따라 총 38개 역사 약 40㎞ 구간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됐다. LTE-R은 철도 운행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으로, 기관사·종합관제센터·안전관리실 간 음성과 영상,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 첨단소재 협력 방안 논의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을 만나 미래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는 노기수 HS효성종합기술원장,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 옌스 쿠나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기아, 4조원 규모 PBV 전용 공장 ‘화성 이보 플랜트’ 구축
기아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공장 ‘화성 이보 플랜트’를 구축하며 PBV 생산 허브로 육성한다. 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오토랜드 화성에서 이보 플랜트 이스트 준공식과 함께 이보 플랜트 웨스트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25만 대의 PBV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체 센터 부지는 약 30만 375㎡(제곱미터)로, 시설 투자와 R&D 비용만 4조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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